2009~2015년 외국인 환자수 추이, 국적별 외국인 환자 비율 현황 外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중 중국인들은 성형외과를, 일본인들은 피부과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가장 비싼 진료비를 지불한 외국인 환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적이었다. 관련기사 중 ‘성형’ 일 ‘피부’ 미 ‘내과’ 진료하러 한국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생산기지 해외 이전 희망 주요 기업들의 나라별 선호 동향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일본 저가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은 생산량의 85%를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베트남에는 저렴한 인건비에 양질의 노동력이 풍부한 데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로 관세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글로벌 생산기지, 중국 떠나 베트남으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 후 사용수준 변화 外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났다.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중심의 전화기 사용 문화가 데이터와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는 계기였다. 그러나 통신 3사가 비슷한 요금제를 내놓느라 시장 경쟁구도의 판을 흔들지 못하고, 중저가 요금의 경우 제공 데이터가 지나치게 적어 통신비 경감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점 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기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 만족하세요? 출시 1년 만에 크게 확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7차 당대회에 따른 북한 노동당 권력기구도 북한이 지난 6~9일 제7차 조선노동당대회를 열었다. 이번 당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부분은 사실상 김정은도, 정치국 상무위원에 복귀한 실세 최룡해도 아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은 단연 박봉주(77)라는 평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박봉주로 대표되는 경제개혁파의 성적표는 김정은 체제의 성패를 좌우할 시금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포커스]북한 경제관료 박봉주 중용, 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탈북자단체 vs 어버이연합 관계도 어버이연합이 '지원금'을 무기로 탈북자단체 현혹··· 돈 문제 때문에 내분 일어나 관련기사 “탈북자단체 주도권 잡으려다 어버이연합 게이트 터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주 50시간 이상 근무 노동자 비율 한국 노동자 5명 중 1명 이상은 주 54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주 50시간 이상 근무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37개국 중 5번째로 높다. 관련기사 5명 중 1명은 주 ‘54시간 이상’ 근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전체 취업자중 자영업자 비중 한국은 전체 취업자 4명 중 1명 이상이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36개국 중 5번째로 높다..... 한국자영업자 비중이 줄어든 것은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신규 유입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전체 취업자 4명 중 1명은 ‘자영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OECD 23개국 휘발유 대비 경유 가격 비율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4개 부처 차관회의가 무기 연기됐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중 하나인 경유값 인상을 놓고 부처간 이견이 크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미세먼지 대책서 촉발 ‘경유값 인상’ 대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한국과 핀란드의 사용후 핵연료 관리 계획 비교 정부가 사용후 핵연료를 처리할 기본계획을 내놨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핵연료를 지하시설에 영구처분한다는 것이 골자다. 관련기사 ‘사용후 핵연료’ 영구처분 부지 2028년까지 선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
조선업계 은행권 차입금 규모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신청 등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은행권이 ‘충당금 공포’에 휩싸였다. 국내 은행권은 조선업체에 78조원에 이르는 돈을 빌려줬지만 대출채권 대부분을 충당금 적립이 필요 없는 ‘정상’으로 분류해 놓았다.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대출채권 등급을 낮추면 막대한 충당금을 쌓아야 하고 이는 은행의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관련기사 조선사에 빌려준 78조 탈날까…은행들 ‘충당금 공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