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시즌제 대책
서울시 미세먼지 시즌제 핵심 대책 미세먼지 시즌제의 주요 대책은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증, 대형건물 난방온도 집중 관리,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전수점검,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확대, 주요 도로 청소 강화,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등이다. ■관련기사 서울, 12월~내년 3월 ‘미세먼지 시즌제’…관용차량 2부제 13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미세먼지 관련 법안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설비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기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앞으로는 학교의 공기질 점검을 상·하반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 점검 시 학교 운영위원이나 학부모가 참관을 요청할 경우 허용해야 한다. ■관련기사 교실 미세먼지 측정 의무화…LPG차, 이달 말부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