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신청 등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은행권이 ‘충당금 공포’에 휩싸였다. 국내 은행권은 조선업체에 78조원에 이르는 돈을 빌려줬지만 대출채권 대부분을 충당금 적립이 필요 없는 ‘정상’으로 분류해 놓았다.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대출채권 등급을 낮추면 막대한 충당금을 쌓아야 하고 이는 은행의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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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에 빌려준 78조 탈날까…은행들 ‘충당금 공포’<경향신문 2016년 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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