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일자리 100일 계획’은 정권 초기 빠른 시일 내에 국내 경제·사회·행정 시스템을 일자리 만들기에 적합한 체질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득주도의 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방안, 불안정 고용과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정규직·최저임금 대책 등이 계획에 담겼다. ■관련기사 [일자리위원회 ‘100일 계획’]이달 중 공공부문 충원 로드맵…8월까지 노사 상생모델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