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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증자 후 지분율 변동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인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인가과정을 조사한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간 조직이기 때문에 추가 조치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자를 마친 케이뱅크는 전환주까지 포함하면 KT의 지분율이 17%에 이르러 사실상 최대주주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케이뱅크 인가 문제 있지만…”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대진표

LA 다저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29년 전인 1988년이었다. 월드시리즈 진출 역시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다저스가 29년의 한을 풀기 위한 가을야구 여정에 나선다. 다저스는 올 시즌 104승58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42)를 차지했다.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는 물론 월드시리즈에 오를 경우 1·2, 6·7차전을 LA 홈경기로 치르는 ‘홈 어드밴티지’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LA 다저스, 응답하라 1988

가구총소득과 행복도, 주당 근로일수와 행복도

문재인 정부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원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간당 임금이 어느 정도까지 오르면 노동자들의 행복도가 높아질까. 한국에서는 시간당 임금이 3만2000원이 될 때까지는 임금 수준이 높아질수록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득이 많더라도 일이 많으면 행복도가 낮아졌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지금, 행복하십니까](1)열심히 일해도 불행한 한국인

경기지역 건축물 내진 적용 현황

경기지역 건축물의 4.6%만 내진설계가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연구원은 내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건축물 116만3625건 중 내진설계가 된 곳은 4.6%(5만3957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총 연면적으로는 36% 수준이다. 연면적 기준으로 본 내진 적용 비율은 공동주택이 77.1%, 공장이 5.6%, 교육 및 복지시설이 3.7%, 업무시설이 2.9% 순이다. ■관련기사경기, 내진설계 건축물 4.6%뿐

국내 HMR 시장 규모, 2017년 상반기 쌀 관련 상품 판매 증감률, 주요 식품·유통기업의 HMR 시장 전략

1인 가구와 ‘혼밥족’이 늘면서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7년 가정간편식 시장이 3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식품기업들이 속속 간편식 시장에 공세를 펴고 있다. ■관련기사 올 3조원대 시장 예상…‘집밥’ 넘보는 간편식

수원 광교 공사현장 화재 위치

충북 제천 화재사고 발생 4일 만인 25일 경기 수원의 도심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2시46분쯤 경기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SK뷰 레이크타워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이모씨(29)가 숨지고, 노동자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장모(56·소방위), 김모(34·소방교)씨 등 소방관 2명이 얼굴과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나흘 만에…이번엔 광교 건설현장서 큰불

인천공항 돈다발·금괴배낭 발견 장소

추석 연휴 기간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 내 식당에서 돈다발과 금괴가 든 배낭이 발견돼 세관이 수사 중이다. 이 면세구역은 탑승객과 환승객 모두 보안검색을 거쳐야만 입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인천공항 보안시스템에 또다시 구멍이 뚫린 셈이다. 배낭 주인은 물건이 발견된 지 일주일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4000만원 상당 현금·금괴…어떻게 검색 통과했나

직업구조 변화를 반영해 신설된 직군

‘한국고용직업분류 2018’의 대분류를 보면 저출산·고령화로 일자리 규모가 커진 ‘보건·의료직’이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승격됐다. 노동부는 또 4차 산업혁명 대비 차원에서 대분류에 연구직과 공학기술직을 신설했다. 중분류에서도 육아도우미, 간병인 등 돌봄서비스직이 새로 만들어졌다. 인문·사회과학연구직, 자연·생명과학연구직, 정보통신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건설·채굴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제조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등 5개 직업도 중분류에 신설됐다. 실제 직업과 상응하는 가장 구체적인 단계인 ‘세분류 항목’에는 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미용 및 관리 종사원, 공연·영화 및 음반 기획자,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이라는 직업이 새로 포함됐다. ■관련기사‘직업분류’ 11년 만에 개편…데이터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