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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평창, 알고 봅시다] (6) 스켈레톤

평창, 알고 봅시다 '스켈레톤' 썰매 하나에 몸을 의지해 기나긴 얼음길을 내려온다. 속도는 시속 120∼130㎞. 썰매에 엎드려 있는 선수는 엄청난 속도가 만들어내는 무시무시한 공포와의 싸움부터 이겨내야 한다. 동계스포츠에서 가장 무섭다는 이 종목의 이름은 스켈레톤(Skeleton). ‘뼈대’라는 이름부터 서늘하다 ▶[평창, 알고 봅시다] (6) 스켈레톤 - 시속 130㎞로 휙휙~ ‘갈비뼈’가 덜덜덜

AI 선도 도시 꿈꾸는 베이징

AI 선도 도시 꿈꾸는 베이징 중국의 정치 중심인 베이징시가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단지의 노하우, 베이징대·칭화대 등 명문대가 양성하는 뛰어난 인재, AI 대표 기업 등을 기반으로 AI 굴기의 선도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이다 ▶ 베이징 ‘중국 AI 굴기’의 중심을 꿈꾼다

피겨스케이팅의 토 점프와 에지 점프

피겨스케이팅의 토 점프와 에지 점프 제대로 피겨스케이팅의 기술을 이해하고 보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더 재미있게 보려면 주요 기술인 점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점프는 스케이트 날 앞의 톱니인 ‘토(toe)’를 얼음에 찍고 도약하는 ‘토 점프’와 스케이트 날의 양쪽 단면인 에지를 사용하는 ‘에지(edge) 점프’로 나뉜다. ▶[평창, 알고 봅시다](5)피겨스케이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바퀴’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 양측 대표단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 양측 대표단 9일 열리는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에 참석할 양측 대표단 구성이 완료됐다. 남북 수석대표는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조 장관은 ‘돌부처’, 리 위원장은 ‘핏대’라고 불릴 정도로 성향이 정반대다. ▶[남북 고위급 회담]남 조명균은 ‘돌부처’ 북 리선권은 ‘핏대’

미래의 통신기술 SWIPT

미래의 통신기술 SWIPT 유럽의 통신 네트워크 및 서비스 전문가 그룹인 ‘넷월드2020’은 2025년 이후 무선통신 기술이 기가 속도의 5G에서 테라 속도의 6G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라급 속도를 위한 기본 기술로 광대역 주파수 확보를 위한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 통신, 대규모 안테나 기술 등이 언급됐다 ▶[문 열리는 5G 시대](3)가상·증강현실 기기 보편화 땐 5G로 부족…통신·전력 동시 전송 가능한 ‘SWIPT’ 기대

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북한은 연이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앞세워 남측의 회담 제안에 응답하고 있다. 리 위원장은 지난 3일 남측의 제안에 대한 발표문을 직접 낭독했고, 5일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전통문을 보냈다. 남측 통일부의 카운터파트가 조평통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 9일 고위급 회담]노동당 외곽기구서 재작년 국가기구로 격상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스피드 종목’이다. 대회전과 회전은 ‘기술 종목’으로 구분된다. 알파인 스키는 각 종목 모두 설치된 기문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면서 스피드를 겨룬다. 슈퍼대회전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25m 이상, 대회전은 10m 이상이다. 회전 종목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75㎝에서 13m까지로 다양하기 때문에 기문을 빠져나가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의 깃발은 사각형, 회전은 삼각형 깃발을 사용한다. ▶[평창, 알고 봅시다](4)알파인스키 - 시속 160㎞…‘강속구’가 된 사람들

'스키장 대회전 회전 코스'

대회전 회전 코스', '활강 슈퍼 대회전 복합 회전 코스' 스키장 설계의 세계 최고 거장인 베른하르트 루시(70·스위스·사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기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설계한 코스를 정복하려는 남녀 선수들이 마주하게 될 극도의 위험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평창, 알고 봅시다] (4) 알파인스키-"9번째 작품인 정선,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매력적인것

박근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상납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국가정보원에서 상납받은 35억원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적 용도에 쓰거나 최순실씨(61)와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52)·정호성(49)·안봉근(52) 전 청와대 비서관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공여자인 전직 국정원장에 이어 수수자인 박 전 대통령까지 재판에 넘겨지면서 향후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뇌물 성격 등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36억 받아 미용·의상 챙기고 문고리 3인방 용돈 줬다

[문 열리는 5G 시대] 산업을 바꾸는 혁명

[문 열리는 5G시대] 산업을 바꾸는 혁명 정보기술(IT)에 바탕을 둔 산업 융·복합과 신산업을 만들어내는 필수 요소는 5G 이동통신이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에는 데이터 전송량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현재의 통신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다. 결국 5G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경망이자 핏줄인 셈이다. 그래픽을 눌러주세요 ! ▶[문 열리는 5G 시대](2)기업들의 AI·빅데이터·IoT 융합…5G로 가속도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