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직업분류 2018’의 대분류를 보면 저출산·고령화로 일자리 규모가 커진 ‘보건·의료직’이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승격됐다. 노동부는 또 4차 산업혁명 대비 차원에서 대분류에 연구직과 공학기술직을 신설했다.
중분류에서도 육아도우미, 간병인 등 돌봄서비스직이 새로 만들어졌다.
인문·사회과학연구직, 자연·생명과학연구직, 정보통신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건설·채굴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제조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등 5개 직업도 중분류에 신설됐다.
실제 직업과 상응하는 가장 구체적인 단계인 ‘세분류 항목’에는 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미용 및 관리 종사원, 공연·영화 및 음반 기획자,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이라는 직업이 새로 포함됐다.
■관련기사
‘직업분류’ 11년 만에 개편…데이터 전문가·간병인 등 직업 인정 <경향신문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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