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공사현장 화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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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공사현장 화재 위치

경향신문 DB팀 2017. 12. 26. 16:42


충북 제천 화재사고 발생 4일 만인 25일 경기 수원의 도심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2시46분쯤 경기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SK뷰 레이크타워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이모씨(29)가 숨지고, 노동자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장모(56·소방위), 김모(34·소방교)씨 등 소방관 2명이 얼굴과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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