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의석이 가장 많은 민주당이 의장을, 제2당인 한국당과 3당인 바른미래당이 부의장 1명씩을 맡기로 했다. 상임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포함) 18개 자리는 의석수 비율에 맞춰 민주당 8곳, 한국당 7곳, 바른미래당 2곳, 평화와정의 1곳씩 배분됐다. ■관련기사 ‘지각 국회’ 상임위장 관례 따라 배분…교문위 분할 ‘나눠먹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1
을지연습 개선안 을지연습 개선안 아울러 정부는 내년부터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새로운 형태의 민·관·군 훈련인 ‘을지태극연습’을 하기로 했다. 을지연습과 태극연습을 연계, 외부 무력공격뿐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한 새로운 연습 모델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훈련 실효성 적다” 정부, ‘을지연습’ 유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1
태국 유소년 축구팀 구조 과정 태국 유소년 축구팀 고립에서 전원 구조까지 구조작업 사흘째인 이날 선수 4명과 코치 1명 등 5명이 동굴 밖으로 나왔다. 지난달 23일 동굴에 고립된 축구팀 13명이 17일 만에 전원 구조된 것이다. ■관련기사 동굴에 갇힌 지 17일…소년들을 살린 건 ‘희망’이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1
맥주 과세체계 개선방안 맥주 과세체계 개선방안 사유 및 문제점 맥주만 종량세 체계로 전환하면 국산 과 수입맥주 간 세제불평등은 낮아질 수 있지만 다른 주류의 종량세 전환 요구가 있을 수 있다. 소주에 종량세 체계가 적용되면 위스키와 세율이 비슷하게 돼 소주 산업이 타격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 국산 맥주, 세금 설움 날릴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1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전력비교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전력비교 잉글랜드는 특히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독창적 전술과 함께 용병술이 빛을 발하면서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약 반세기 만에 결승 진출 문턱까지 왔다. 이에 맞서는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최강 미드필더진을 앞세운다. ■관련기사 [4강전 포커스]조직력이냐, 튼튼한 허리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1
역대 국회의장 선출일 역대 국회 전·후반기 국 회의장 선출일 20대 국회 전반기는 지난 5월29일 정세균 전 의장이 임기 만료를 5시간 앞두고 드루킹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청와대에 의뢰하면서 활동을 마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의장으로 문희상 의원을 낙점했지만, 의장 선출이 원구성 협상과 결부되면서 입법부 수장 공백기는 길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의장 공석, 국회는 공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0
IT기업 시위 사례 미국 IT기업의 시위 사례 IT 기업 직원들이 들고일어난 최근 사례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다. 아마존 직원들은 자사의 얼굴 인식 기술인 ‘레코그니션’이 인권침해 여지가 있다며 정부 기관에 레코그니션을 판매하지 말 것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IT 기업 종사자들 “반인권 트럼프 정부에 기술 주지 말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0
절세상품 절세상품 비과세 상품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장기 저축성보험이다. 일시납으로 보험료 1억원 이하까지 10년간 넣어두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월납 보험은 5년 이상 매달 150만원 이하까지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된다. 종신형 연금 상품이라면 가입한도 제한 없이 비과세된다. ■관련기사 ‘절세의 시대’…전통적 정기예금 지고 비과세 저축성보험 뜬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0
프로골퍼 김세영 기록 LPGA 사상 최초 30언더파 돌파, 김세영 기록 31언더파는 LPGA 59년 역사상 최초이며 남자 PGA 투어 최소타(33언더파·2009년 스티브 스트리커)에도 2타 차로 육박한 대기록이다. 한 대회 257타 또한 종전 기록을 1타 차로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관련기사 ‘빨간 바지의 마법’ 김세영 “영웅 소렌스탐 넘어서 행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0
추신수 47경기 기록 추신수 47경기 동안의 여정 MLB.com은 9일 추신수의 올스타 선발을 두고 “오랫동안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올해 가장 빛나는 시즌을 치르고 있다”며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소개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는 3번째 올스타 출전이지만 타자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은 추신수가 처음이다. ■관련기사 추신수, 한국인 타자 최초 ‘올스타’ 뽑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