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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다다익선'

작가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 '다다익선' ‘장소 특정적 미술(Site-specific art)’인 ‘다다익선’은 1988년 9월10일 밤 12시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한 백남준의 생방송 위성이벤트 ‘Lapping around the world’에서 먼저 공개된다. ‘다다익선’은 백남준의 만년을 대표하고, 과천관을 상징하는 작품이 됐다. 브라운관 모니터 1003대는 개천절을 상징한다. ■관련기사 불 꺼진 백남준의 ‘공든 탑’…미디어아트 보존에 관한 난제를 던지다

20대 국회 후반 상임위원장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민주당은 남북관계 발전과 경제성장의 활로가 될 남북경협특위를 가져갔다. 민생·개혁·평화를 기치로, 남북철도 등 한반도 기간망 구축 등 남북경협 관련 입법 드라이브를 예고해 왔던 당 기조와 맞는 것이다. 반면 한국당은 에너지특위와 윤리특위를 가져갔다. ■관련기사 신설 특위위원장 배분 보면 4당의 전략이 보인다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국가시범도시는 세종 연동면 5-1 생활권(274만㎡)과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에 조성될 스마트시티이다. 세종은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부산은 영국 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엑센트리의 천재원 대표가 각각 총괄책임자를 맡아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ICT로 움직이지만 사람 냄새 나는 미래도시가 온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대표팀 명단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 명단도 이날 발표됐다.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포함해 조소현(아발드네스), 이민아, 최예슬(이상 고베 아이낙) 등 해외파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손흥민·조현우·황의조 ‘AG 와일드카드’

블루오리진 우주 관광

블루오리진의 우주 관광 블루오리진은 이 캡슐을 타는 우주 관광 티켓을 내년부터 일반인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지상 100㎞까지 날아간 로켓과 분리된 캡슐은 자체 추진력으로 20~30㎞를 더 날아가고, 로켓은 수직하강한다. 탑승자를 태운 캡슐은 낙하산과 에어백, 역추진 로켓 등을 갖추고 지상으로 떨어진다. ■관련기사 3억원 내고 4분 무중력 상태서 ‘푸른 지구’ 감상…우주 관광 성큼

최저임금 인상안 적용시

산입범위 및 최저임금 인상안 적용 시 실질 급여 인상률 내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늘어난 ‘산입범위’의 영향력을 따져야 한다. 지난 5월 최저임금법이 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최저임금 기준 기본급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 7%를 초과하는 복리후생비가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포함된다. ■관련기사 갈 길 먼 공정사회…‘갑’은 비켜서 있다

최저임금 관련 소상공인 입장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입장 소상공인연합회는 또 “내년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자와 근로자 간 자율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긴급이사회와 24일 총회를 차례로 열어 동맹휴업과 장외집회 등 단체행동 여부도 최종 결정한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8350원]소상공인 “임금 자율협상 하겠다”

해외 데이터·통화 요금 비교

해외 데이터·통화 요금 비교 이통3사 로밍은 현지에 가서 휴대폰만 껐다 켜면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다만 싸게 이용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잘 골라야 한다. 여행국별로 정액상품을 보면 SK텔레콤에서는 미주패스(3GB에 3만3000원/한 달), 유럽패스(3GB에 3만9000원/한 달), 한·중·일패스(2GB에 2만5000원/7일)가 있다. ■관련기사 알고 보면 쉽다…‘해외 로밍, 요금 폭탄’에 쫄지 마세요

일본 외국인 인력 확보 정책

일본 거주 외국인 수, 외국인 비율이 높은 기초자치단체, 외국인 인력 확보 정책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달 5일 외국인 노동자 수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50만명을 목표로 전문직은 물론 단순노동직까지 사실상 개방하기로 했다. 내년 4월 건설, 농업, 간병. 조선, 숙박 등 5개 업종을 대상으로 취업을 인정하는 새로운 재류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인구 급감하는 일본, 외국인이 일손 빈자리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