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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주요 제도개편 과제

정부의 하반기 주요 제도개편 과제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3법 등 혁신성장·규제완화 관련 입법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는 박근혜 정부가 끝내 통과시키지 못했던 규제프리존법,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닮았다. 개인정보보호, 의료영리화 등을 우려한 시민사회단체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지 못한다면 연내 성과를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관련기사 [정부, 경제정책 방향]저소득층 지원, 재정보다 제도 개선…만만찮은 ‘국회 문턱’

열사병 예방 수칙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노동부가 18일 설명한 ‘옥외작업자 건강보호 가이드라인’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기온이 33도가 넘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시간당 10~15분씩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35도 이상으로 올라가 경보단계에 이르면 가장 더운 오후 2~5시에 가급적 작업을 중지하고 시원한 물을 제공해야 한다. ■관련기사 말뿐인 “더울 땐 쉬라”…노동자는 숨이 막힌다

1994년 폭염

1994년 폭염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가장 더운 해로 남아있는 1994년은 실제 관측 데이터로도 사상 최고였다. 연간 폭염일수 31.1일, 열대야 일수 17.7일을 기록한 그해를 뛰어넘은 적은 아직 없다. ‘넘버 투’라고 할 만한 2016년 여름도 폭염일수 22.4일, 열대야 일수 10.4일로 1994년에는 못 미친다. ■관련기사 태풍도 밀어낼 기세…1994년 여름 닮아가나

아시안게임 종목 일정

한국 아시안게임 관심 종목 일정, 한국 2000년대 아시안게임 성적 단일팀 숫자도 늘었다. 드래곤보트와 조정, 여자 농구 등에서 단일팀이 구성된다. 드래곤보트는 금메달 1~2개를 노린다. 남북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시상대에 오르는 장면은 남북관계가 또 한 번 ‘도약’하는 상징적 순간이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평창서 몸 녹인 남북, 아시안게임으로 끓어오른다

송도컨벤시아 규모

송도컨벤시아 1.2단계 규모 앞서 2008년 문을 연 1단계 시설은 연면적 5만2956㎡로, 450개 부스에 1000명을 수용하는 대회의실, 24개의 중·소회의실이 있다. 이에 따라 1·2단계를 합치면 전시시설은 900개 부스를 개설할 수 있는 규모가 되고, 대형 회의장은 3000명 동시 이용이 가능해졌다. ■관련기사 3000명 동시 회의 ‘인천 송도컨벤시아’ 떴다

미·영 법관 선발 방식

미국과 영국의 법관 선발 방식 미국은 많은 주에서 법관을 선출하는데 정당 추천도 받는다. 연방법관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당적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영국 등지에서는 판사 선발 방식이 다양해 여론을 폭넓게 수용하게 된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미국 법관들, 선거로 뽑기도 임명직과 판결에 차이 적어

북반구 폭염 지역

북반구 폭염 지역 알제리 사하라 지역의 우아르글라는 51.3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 관측된 최고기온으로 추정된다. 아라비아반도 동쪽 끝 오만의 어촌마을 쿠리야트는 지난달 28일 ‘열대야 기록’을 세웠다. 한밤중 최저기온 42.6도로 세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일일 최저기온’이었다. ■관련기사 최고기온 51.3℃…찜질방으로 변한 북반구

국토교통부 업무협약 내용

국토부·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간 업무협약 주요 내용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출퇴근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배인 90분이 소요되고, 버스·철도의 혼잡이 심해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관련기사 서·경·인, 출퇴근 교통난 해소 손잡았다

미·러 정상회담 주요 발언

미·러 정상회담 분야별 주요 발언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문제에 있어 단일대오를 유지해오던 미국과 유럽 간 대서양동맹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 서방 정치에 영향을 주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부정하고, 크림반도 병합 문제에 침묵하는 것은 유럽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관련기사 ‘미 대통령이 푸틴 앞에서 꼬리 내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