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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청와대 수석비서관 경력

청와대 신임 수석비서관 주요 경력 김조원 신임 수석이 감사원 사무총장을 거친 비법조인 출신인 데다 조국 전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해 향후 김 수석이 공직기강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김조원 민정수석 ‘공직기강’, 떠나는 조국 ‘검찰개혁’ 역할 분담

근로소득자 세부담 비교

근로소득자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따른 세부담 연봉 1억원(세전), 금융소득 3000만원인 직장인 ㄱ씨의 예를 들어보자. ㄱ씨의 부양가족, 4대보험 내역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 과세표준을 7000만원으로 가정하면, 연말정산 적용 소득세율은 24%(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가 된다. 여기에 금융소득 2000만원의 초과분 1000만원을 합하면 전체 과세 대상은 8000만원에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관련기사 초저금리 시대…아직도 예금만 찾으시나요?

롯데·한화 탈꼴찌전

2004년과 2019년, 롯데vs한화의 탈꼴찌 싸움 역대 최하위 두 팀의 승률 차가 가장 적었던 시즌은 2001년이다. 당시 7위 SK(0.458)와 8위 롯데(0.457)는 불과 승률 1리 차로 꼴찌 운명이 엇갈렸다. 롯데는 그해부터 4년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중 두 시즌의 탈꼴찌 경쟁 상대가 한화였다. 롯데가 역대 최다 패전 기록(35승1무97패)으로 압도적 꼴찌를 했던 2002년과 달리 2004년에는 양 팀이 치열하게 싸웠다. ■관련기사 지금까지 이런 꼴찌 대결은 없었다

자사고 재지정 현황

2019년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 및 교육부 심의 현황 상산고에 대한 교육부의 ‘뒤집기 결정’으로 자사고 재지정 평가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8개 자사고 역시 “평가기준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년엔 자사고는 물론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도 예정돼 있어 이번 같은 평가지표를 둘러싼 논란이 재현될 게 뻔하다. ■관련기사 [상산고 ‘자사고 유지’] 자사고 사회통합전형 위법 논란 방관하다 ‘절차상 오류’라며 뒤집어

북한판 이스칸데르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 제원 북한이 5월9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고도 45~50㎞로 각각 420여㎞까지 날아갔기 때문이다. 당시 북한이 공개한 사진 등을 토대로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북한판 이스칸데르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북한 미사일 발사] 690여㎞ 비행…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인가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2019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퇴직금을 10년 이상 연금형태로 수령할 경우 주어지는 퇴직소득세 감면폭도 확대된다. 당초에는 퇴직연금을 받으면 퇴직금 일시불 수령 시 내야 할 퇴직소득세에서 30%를 깎아줬다. 앞으로는 연금 수령기간이 10년을 넘으면 퇴직소득세 40%를 감면한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 10만원으로…저소득층 10만가구 혜택

세종특별자치시 과제

세종특별자치시의 5대 분야 주요 과제 세종시에서는 다양한 주민자치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자치단체장의 권한인 마을조직과 마을입법, 마을재정, 마을계획, 마을경제 등 이른바 ‘5대 권한’을 읍·면·동 단위로 내려보내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전국 처음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로드맵을 발표했고, 11월에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와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제정,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GO! 주민자치회 시대] (2) 세종시의 ‘특별한 주민모임’ - 한자리 모인 마을대표들 “우리 마을 청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군 분석 그러나 인수 여력이 있는 SK와 한화의 최태원 회장(59)과 김승연 회장(67)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SK의 경우 올 초 아시아나항공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 때 동향 자료 등을 수합해 최 회장에게 보고했지만 “관심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김 회장 역시 사내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부정적인 뜻을 피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대물 ‘아시아나항공’ 누가 갖나 …눈치게임 시작

아시아나항공 현황

아시아나항공 현황 특히 SK는 이달 한 언론에 ‘최 회장이 지난 4월 카타르투자청과 아시아나항공 공동 인수 방안을 논의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룹 고위 임원이 임직원에게 “사실무근이니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SK가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비로 13조원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없다는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관련기사 대물 ‘아시아나항공’ 누가 갖나 …눈치게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