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관리국 분류 일본의 새 수출관리국 분류체계 일본 정부가 7일 공개한 수출규제 시행세칙에서 한국으로 수출 시 개별허가만 가능한 품목을 추가로 명시하지 않음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앞으로도 일본 내 인증 기업들과 거래할 때는 3년 단위의 포괄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일본 ‘화이트리스트 시행령’ 공포] 일 인증기업 수출 땐 ‘포괄허가’…비전략물자 추가 규제도 가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8
가정용 공기청정기 조사 가정용 공기청정기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가격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국산 제품이 해외 제품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현대렌탈케어(HA-832) 제품이 95%로 가장 높은 반면, 일본의 샤프(KC-J60K-W)는 기준치(70%)에 미달하는 54%로 가장 낮았다. 미세먼지 제거능력(CADR)은 위닉스(ATXH763-IWK)와 웅진코웨이(AP-1818C)가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공기청정기 일부 제품 미세먼지 정화력 미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8
경찰팀 퓨처스리그 성적 경찰팀 제대 선수 퓨처스리그 성적 경찰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삼성 내야수 이성규다. 이성규는 올 시즌에도 홈런 13개를 때려내며 탁월한 장타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 장타율이 무려 0.700이나 된다. 벽제구장의 작은 크기를 고려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관련기사 경찰팀 제대하는 그들, 시즌 막판 판도 흔들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8
코나 하이브리드 성능 2020년형 코나 주요 파워트레인 제원 모터를 품은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에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를 올려 ‘짠돌이 주행’을 하지 않아도 공식 복합연비 19.3㎞/ℓ(16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한 하이브리드(HEV) 기종이다. 앞서 1회 전기 충전으로 최대 주행 거리 406㎞를 뽐낸 ‘코나 일렉크릭(EV)’과 비교하면 내연기관인 엔진과 전기모터를 한몸에 지닌 HEV라는 점이 차이다. ■관련기사 똑똑해졌구나, 코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8
전문의약품 구매 목적 주요 조사 대상 전문의약품의 구매 목적 및 직구 이유 특히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된 성분의 의약품을 ‘머리 좋아지는 약’ ‘탈모약’ 등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본래 기면증 치료 목적의 모다피닐 함유 의약품은 국내 불법 사이트에서 ‘머리 좋아지는 약’으로,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를 위한 비마토프로스트 성분이 포함된 약은 ‘속눈썹 풍성해지게 하는 약’으로 홍보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못 믿을 해외직구 의약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7
야구 구단별 훈련지 프로야구 구단별 훈련지 변경 계획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는 키움, NC, KT를 제외한 7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미국과 호주, 대만에서 1차 캠프를 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팀들도 있지만 KIA, 삼성,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전체를 소화한다. 대안으로는 미국이 대세다. 키움, NC, KT가 있는 애리조나와 SK가 1차 캠프를 치르는 플로리다를 고려하는 팀들이 많다. ■관련기사 프로야구도 ‘안 가고, 안 씁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7
한화 2019시즌 라인업 한화 2019시즌 개막-최근 선발라인업 비교 한화가 그라운드에서 낸 결과물들인 각종 투타 지표를 살펴보면 부진한 팀 성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도 문제였지만, 한화의 부진한 성적은 낙관적이고 막연했던 시즌 준비 탓도 크다. 시즌을 치르며 결과적으로 두드러진 점은, 한화는 당장 ‘무한경쟁’을 할 만큼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한화, 어쩌다? 올 것이 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7
다저스 에이스 3인방 LA다저스 에이스 3인방 성적 다저스의 올시즌 가장 긴 연패는 4월9일부터 14일까지 당한 6연패다. 마침 류현진과 커쇼가 모두 없던 때였다. 3명이 모두 로테이션에 돌아온 뒤에는 연패 자체가 드물었다. 전반기 동안 2연패가 겨우 3번.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당한 3연패가 가장 긴 연패였다. 후반기 들어서도 2차례 연패를 기록했지만 3연패는 없다. 류현진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위기를 맞았지만 뷸러가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삼진 15개를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관련기사 31승 ‘류커뷸’ 거칠게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7
10승 투수 성적 비교 10승 투수 7인의 5월 이후 성적 5일 현재 10승 이상 투수는 린드블럼(두산·16승)부터 10승을 거둔 윌슨·켈리(이상 LG), 이영하(두산)까지 총 7명이다. 양현종은 12승으로 다승 4위다. 양현종은 이 12승을 모두 5월 이후 등판한 16경기에서 거둬들였다. 리그 전체에서 이 기간 가장 많이 승리하고 가장 많은 이닝(108이닝)을 던져 가장 낮은 평균자책(1.25)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KIA는 8위, 양현종은4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6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역대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주는 상으로 고진영은 두 번의 우승으로 6월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2위 이정은6(23)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 상이 2014년 만들어진 뒤 한국 선수의 수상은 2015년 박인비(31), 2017년 유소연(29)에 이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3승 놓쳤지만…고진영 ‘최고 권위’ 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