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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일본 수출관리국 분류

일본의 새 수출관리국 분류체계 일본 정부가 7일 공개한 수출규제 시행세칙에서 한국으로 수출 시 개별허가만 가능한 품목을 추가로 명시하지 않음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앞으로도 일본 내 인증 기업들과 거래할 때는 3년 단위의 포괄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일본 ‘화이트리스트 시행령’ 공포] 일 인증기업 수출 땐 ‘포괄허가’…비전략물자 추가 규제도 가능

가정용 공기청정기 조사

가정용 공기청정기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가격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국산 제품이 해외 제품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현대렌탈케어(HA-832) 제품이 95%로 가장 높은 반면, 일본의 샤프(KC-J60K-W)는 기준치(70%)에 미달하는 54%로 가장 낮았다. 미세먼지 제거능력(CADR)은 위닉스(ATXH763-IWK)와 웅진코웨이(AP-1818C)가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공기청정기 일부 제품 미세먼지 정화력 미달

경찰팀 퓨처스리그 성적

경찰팀 제대 선수 퓨처스리그 성적 경찰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삼성 내야수 이성규다. 이성규는 올 시즌에도 홈런 13개를 때려내며 탁월한 장타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 장타율이 무려 0.700이나 된다. 벽제구장의 작은 크기를 고려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관련기사 경찰팀 제대하는 그들, 시즌 막판 판도 흔들까

코나 하이브리드 성능

2020년형 코나 주요 파워트레인 제원 모터를 품은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에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를 올려 ‘짠돌이 주행’을 하지 않아도 공식 복합연비 19.3㎞/ℓ(16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한 하이브리드(HEV) 기종이다. 앞서 1회 전기 충전으로 최대 주행 거리 406㎞를 뽐낸 ‘코나 일렉크릭(EV)’과 비교하면 내연기관인 엔진과 전기모터를 한몸에 지닌 HEV라는 점이 차이다. ■관련기사 똑똑해졌구나, 코나

전문의약품 구매 목적

주요 조사 대상 전문의약품의 구매 목적 및 직구 이유 특히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된 성분의 의약품을 ‘머리 좋아지는 약’ ‘탈모약’ 등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본래 기면증 치료 목적의 모다피닐 함유 의약품은 국내 불법 사이트에서 ‘머리 좋아지는 약’으로,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를 위한 비마토프로스트 성분이 포함된 약은 ‘속눈썹 풍성해지게 하는 약’으로 홍보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못 믿을 해외직구 의약품

야구 구단별 훈련지

프로야구 구단별 훈련지 변경 계획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는 키움, NC, KT를 제외한 7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미국과 호주, 대만에서 1차 캠프를 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팀들도 있지만 KIA, 삼성,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전체를 소화한다. 대안으로는 미국이 대세다. 키움, NC, KT가 있는 애리조나와 SK가 1차 캠프를 치르는 플로리다를 고려하는 팀들이 많다. ■관련기사 프로야구도 ‘안 가고, 안 씁니다?’

한화 2019시즌 라인업

한화 2019시즌 개막-최근 선발라인업 비교 한화가 그라운드에서 낸 결과물들인 각종 투타 지표를 살펴보면 부진한 팀 성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도 문제였지만, 한화의 부진한 성적은 낙관적이고 막연했던 시즌 준비 탓도 크다. 시즌을 치르며 결과적으로 두드러진 점은, 한화는 당장 ‘무한경쟁’을 할 만큼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한화, 어쩌다? 올 것이 왔다

다저스 에이스 3인방

LA다저스 에이스 3인방 성적 다저스의 올시즌 가장 긴 연패는 4월9일부터 14일까지 당한 6연패다. 마침 류현진과 커쇼가 모두 없던 때였다. 3명이 모두 로테이션에 돌아온 뒤에는 연패 자체가 드물었다. 전반기 동안 2연패가 겨우 3번.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당한 3연패가 가장 긴 연패였다. 후반기 들어서도 2차례 연패를 기록했지만 3연패는 없다. 류현진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위기를 맞았지만 뷸러가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삼진 15개를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관련기사 31승 ‘류커뷸’ 거칠게 없다

10승 투수 성적 비교

10승 투수 7인의 5월 이후 성적 5일 현재 10승 이상 투수는 린드블럼(두산·16승)부터 10승을 거둔 윌슨·켈리(이상 LG), 이영하(두산)까지 총 7명이다. 양현종은 12승으로 다승 4위다. 양현종은 이 12승을 모두 5월 이후 등판한 16경기에서 거둬들였다. 리그 전체에서 이 기간 가장 많이 승리하고 가장 많은 이닝(108이닝)을 던져 가장 낮은 평균자책(1.25)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KIA는 8위, 양현종은4위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역대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주는 상으로 고진영은 두 번의 우승으로 6월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2위 이정은6(23)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 상이 2014년 만들어진 뒤 한국 선수의 수상은 2015년 박인비(31), 2017년 유소연(29)에 이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3승 놓쳤지만…고진영 ‘최고 권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