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메달 순위 경영 메달 순위 미국은 지난 24일까지 열린 18개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따는 데 그쳤다. 이번 대회 경영 세부 종목은 총 42개다. 여자 평영의 간판 릴리 킹이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 7관왕의 주인공 케일럽 드레셀이 50m 접영에서 하나를 추가했다. 또 미국은 남자 대표팀이 400m 계영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얻었다. ■관련기사 ‘경영 최강’ 미국…광주에서는 ‘허우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KBO 후반기 전망 프로야구 해설위원 13인의 'KBO리그 후반기 전망' 가을야구 와일드카드가 걸려 있는 5위 싸움에서는 KT가 NC에 조금 앞선다는 평가가 많았다. 13명 중 6명이 KT를, 1명이 NC와 KT를 동시에 꼽았다. NC를 선택한 해설위원은 3명이었다. 삼성은 2명, 무응답은 2명이었다. 이용철 KBS N 해설위원은 “KT 젊은 투수들의 성장세가 무섭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KBO리그 후반기 전망’ 정리해보니…비룡 승천·거인 꼴찌, 막내의 PS열차 탑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유벤투스·K리그 전력 유벤투스·K리그 선발팀 전력 비교 베스트11으로 나설 팀 K리그 선수들의 면면은 국가대표 못지 않게 화려하다. 최전방의 스리톱은 토종 간판과 외국인 최고의 공격수가 조화를 이룬다. 최고령 이동국(전북)과 서울의 자존심 박주영(서울)이 토종을 대표해 전방을 책임진다. 올 시즌 6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과 5골·5AS로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은 아담 타가트(수원)와 함께 유벤투스 골문을 노린다. ■관련기사 빗속의 상암 ‘호우’ 주의보를 해제하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신시대 중국 국방 2019년 신시대 중국 국방 주요 내용 중국이 4년 만에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는 방어적 국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독립 움직임 경고와 통일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적시하며 미국의 아·태지역 군사동맹 강화를 강하게 견제했다. ■관련기사 중국 “사드, 안보이익 훼손” 첫 적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국제자유특구 사업내역 국제자유특구 7곳 및 주요 사업내역 중기벤처부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에 대해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가운데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의원급)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내원안내, 진단·처방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 지역은 강원도 원주, 춘천 지역(0.76㎢)이다. ■관련기사 강원도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원격의료’ 첫 빗장 푼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보리스 존슨 브렉시트 입장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입장 존슨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총리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U와의 완전한 단절이 영국의 주권 회복이라고 주장해온 존슨 총리는 전날 총리 수락연설에서 “우리는 10월31일에 브렉시트를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브렉시트가 가져올 모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브렉시트가 불러낸 총리 운명도 브렉시트와 함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한빛4호기 주증기배관 한빛4호기 주증기배관 관통부 공극 개략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조사 결과 최대 깊이 157㎝에 달하는 공극이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공극의 위치는 돔 형태인 격납건물의 벽면 부분에 있는 주증기배관이 지나는 곳 바로 아래다. 격납건물 벽은 보통 두께가 120㎝지만 증기발생기에서 터빈발전기로 증기를 공급하는 두꺼운 배관인 주증기배관이 관통하는 부분은 구조물 건전성을 위해 167.6㎝ 두께이다. ■관련기사 한빛 4호기 또…‘원전 최후방벽’ 격납건물 벽에서 대형 구멍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프리미어12 포지션별 선수 프리미어12 예상 포지션별 유력 선수 올 대표팀은 불펜에서 새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이브 1위(24개)는 NC 베테랑 원종현이다. 여기에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 중인 하재훈(SK)과 고우석(SK)은 태극마크를 달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하재훈은 세이브 2위(23개), 고우석은 세이브 공동 3위(18개)에 랭크돼 있다. KIA의 마무리인 문경찬(13세이브)의 흐름도 좋다. ■관련기사 도쿄 올림픽 바라보는 ‘김경문호’ 프리미어12서 태극마크 달 28명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2019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90명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3일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총 90명인 예비 엔트리에 KT 선수는 10명이 포함돼 있다. 투수 배제성, 김민, 이대은, 정성곤과 내야수 오태곤, 황재균, 심우준, 외야수 유한준, 강백호, 김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10월3일 발표될 최종 엔트리는 28명이다. ■관련기사 ‘예비명단 10명’ KT, AG 0명 굴욕 씻을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5
중·러 군용기 영공 침범 중·러 군용기 KADIZ 및 독도 영공 침범 특히 러시아 A-50은 오전 9시9분부터 12분까지 독도 영공을 5노티컬마일(9.26㎞) 침범한 데 이어 오전 9시33분부터 37분까지 2차로 독도 영공을 3.5노티컬마일(6.4㎞) 침범했다. 이에 대응해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가 출격했다. KF-16이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한 A-50을 향해 기총 360여발을 경고사격했다. ■관련기사 러 군용기, 한국 영공 첫 침범…공군 경고사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