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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북한 KN-23 요격

북한 KN-23 요격 개요 정경두 국방장관은 이날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개최한 국방포럼에서 “(북한의 신형 미사일은) 우리 방어자산의 요격 성능 범위 안에 들어 있다”고 말했다. 커지는 안보 불안을 불식하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북한이 발사한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형태의 미사일과 관련해 저고도에서 풀업 기동을 하기 때문에 요격이 어렵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북 탄도미사일 ‘저고도’ 발사]남측 방공체계 무력화 능력 과시…‘한·미 훈련 중단’ 또 압박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이마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주요 상품 리스트 할인 대상 품목도 기존 ‘국민가격’ 프로젝트에선 신선식품 및 농축산물이 주가 됐다면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공산품이 주를 이룬다. 대량 구매 및 재고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번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대표 상품은 와인(750㎖·4900원), 식품건조기(3만9800원), 보디워시(900㎖·2900원), 워셔액(1.8ℓ·1350원), 반려견 패드(100장·6500원) 등 8종이다. ■관련기사 ‘원가구조 혁신’ 정용진이 띄운 초저가 승부수

KBO 투수 타이틀

KBO리그 투수 주요 타이틀 순위 (31일 현재) 린드블럼은 지난 30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로 시즌 16승째를 거두고 다승 1위를 지켰다. 평균자책과 승률, 탈삼진도 린드블럼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2.01이었던 평균자책은 2.00으로 하락했고, 패전이 한 차례뿐이라 승률이 0.941에 이른다. 탈삼진 6개를 추가한 린드블럼은 총 132개 삼진을 빼앗고 SK 김광현(126개)을 뒤로한 채 탈삼진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린드블럼 vs SK 선발’…투수 타이틀 경쟁 ‘2파전’

KTX 서울~여수 노선

KTX 서울~여수 노선 안내 현재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은 116.5㎞ 거리다. 굽잇길과 고갯길이 많아 2시간20분이나 걸린다. 지난해 8월 전철화사업 대상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기준치(0.5)에 0.01이 미달해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정부가 경전선 전철화를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꼽으며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 2025년까지 마무리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사업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여수 3시간37분 “무늬만 고속열차”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과 정부 입법안 비교 입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실업자와 해고자가 노조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노조 문호는 넓어졌지만 여러 제약 규정이 생겨 온전한 ILO 협약 구현이라고 보기 어렵다. 실업자·해고자 조합원은 노조 임원이 될 수 없다. 이들이 사업장에 출입하려면 노사 합의를 거치도록 해 사실상 사용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관련기사 [ILO 협약 비준 추진] 실업·해고자 노조 가입 허용, 특고노동자 제외…단협 ‘3년 유효’

류현진 내셔널리그 경쟁자

류현진과 내셔널리그의 경쟁자들 전반기 류현진이 보여준 가장 놀라운 점은 볼넷이 적다는 것이다. 6월까지 16경기에서 볼넷은 7개뿐이었다. 그러나 7월 던진 4경기에서 볼넷 8개를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은 1.04개로 여전히 리그 1위지만 잭 그레인키(애리조나)가 1.15로 따라붙어 있다. 시즌 초반 역대급 기록이라고 했던 삼진/볼넷 비율 역시 7.73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관련기사 류현진 ‘쿠어스필드 악몽’ 깨야 사이영상 보인다

아마존 원주민 피살지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피살 사건 지역 와이앙피 보존구역 주민들은 며칠 전부터 무장한 광부 수십명이 마을에 몰려들었으며 26일에는 마리리 마을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보우소나루 대통령 취임 이후 아마존 우림은 급격히 줄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브라질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우소나루 대통령 취임 이후 올초부터 지난 6월까지 우림 파괴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리더, 무장 광부들에 피살…보우소나루 ‘그래도 개발’

에비앙 챔피언십 기록

에비앙 챔피언십 챔피언조 코리안 3인 최종일 주요 기록, LPGA 에비앙 챔피언십 14번홀 상황 고진영은 29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로 마쳤다. 장타자인 박성현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밀리지만 정교함으로 만회했다. 고진영은 이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페어웨이 적중률(13/13)과 그린 적중률(17/18)을 높이 끌어올렸다. ■관련기사 코리안들 ‘왕좌의 게임’…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키움·KT·한화 전력 비교

프로야구 키움·KT·한화 전력 비교 6월 이후 한화의 성적은 처참하다. 29일까지 41경기에서 11승30패에 머물고 있다. 승률이 0.268밖에 되지 않는다. 5월22일 이후 최하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13승2무25패)보다도 뒤져 10개 팀 중 유일하게 이 기간 승률 3할도 넘기지 못하고 있다. 5월31일까지만 해도 한화는 승률 0.429로 7위였다. ■관련기사 6월 이후…키움, 희망 키울 때 절망만 맛본 한화

남극 바닷물 살포 대상지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제안한 남극 대륙 내 바닷물 살포 대상지역 지난주 영국 유력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녹고 있는 남극에 인간의 힘으로 차가운 바닷물을 뿌리는 방안을 내놓았다. 목표 지역은 남극 서부이다. 여기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가장 빠르게 녹는 지역 가운데 하나이며 해수면 상승의 ‘공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 ■관련기사 녹는 남극에 찬 바닷물 뿌려 빙하 살찌우기…‘열 받은 지구’ 식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