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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184

GDP 및 GNI 추이

명목 국내총생산(GDP) 및 1인당 국민총소득(GNI) 추이, 한국 경제 생산구조 변화 추이 전체 경제규모(명목 GDP)는 1953년 13억달러(477억원)에서 2018년 1조7209억달러(1893조원)로 3만9665배 확대됐다. 1인당 국민소득도 1953년 67달러에서 2018년 3만3434달러로 503배 늘어났다. 연평균 10%씩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실질소득 증가(6.9%포인트)와 물가상승(10.0%포인트)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6·25 이후 1인당 국민소득 503배 ‘껑충’

상장지수펀드 순자산

미국·한국 증시 지표,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 추이 코스피 훈풍에 상장지수펀드(ETF)의 전체 순자산도 역대 최고액을 찍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445개의 순자산 총액은 지난 17일 현재 48조9088억원으로 2002년 한국에 ETF가 처음 도입된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다.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방증으로 꼽힌다. ■관련기사 ‘왕따’ 코스피에 훈풍…박스권 깨고 산타랠리 오나

2010년대 스포츠스타

2010년대 스포츠스타 연도별 순위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2007년부터 매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순위를 발표한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위 안에 오른 스포츠 스타들을 1위 5점, 5위 1점의 방식으로 점수를 매겨 합계를 조사했다. 2010년대를 통틀어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스포츠 스타는 ‘피겨 여왕’ 김연아(29)였다. ■관련기사 [2010~2019 한국 스포츠 다시 본다]누구도 오르지 못한 곳에서 빛나는 별, 그들은 개척자

성차별적 광고 건수

성차별적 광고 건수 YWCA는 TV 광고 총 863편, 7개 홈쇼핑채널, 유튜브 광고 524편을 모니터링했다. 각각 45편, 21편, 31편이 성차별적 광고로 분류됐다. 2019년 9월 광고 모니터링 결과 ‘일해서 돈 버는 사람’ 역할의 80%가 남성이었다. 여성은 육아(100%)와 가사노동(85%), 상품을 소비(59.8%)하는 역할을 맡았다. ■관련기사 성평등시대, ‘차별 시대’ 머문 광고

근원물가 상승률

물가안정목표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 근원물가 상승률 한은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2017년 주요국에서는 상승한 반면 한국에서는 둔화되었다. 2012~2015년 평균 1.6%였던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2017년 이후 집세 및 공공·개인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둔화됨에 따라 평균 1.2%로 내려앉았다. ■관련기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 경제도 저물가 구조로 바뀌고 있다”

건설업 매출액

연도별 건설업 매출액 증가율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기업실적 부문)’를 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394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6%(2조2000억원)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율은 외환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1999년(-11.1%) 이후 19년 만에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지난해 건설 매출액 증가율 0.6% 외환위기 이후 19년 만에 최저치

수능 반영 비율

주요대학 정시 일반전형 수능 반영 방법 주요 대학별로 보면 서울과기대·서울교대·항공대·홍익대 등은 표준점수를, 경인교대·단국대·숙명여대·명지대·서울여대 등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서울대·서강대·연세대·고려대·경희대·중앙대·한양대 등은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를 합산해 사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잘 본 과목’ 반영률 고려…‘대학별 환산점수’ 꼼꼼히 따져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