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국내총생산(GDP) 및 1인당 국민총소득(GNI) 추이, 한국 경제 생산구조 변화 추이 전체 경제규모(명목 GDP)는 1953년 13억달러(477억원)에서 2018년 1조7209억달러(1893조원)로 3만9665배 확대됐다. 1인당 국민소득도 1953년 67달러에서 2018년 3만3434달러로 503배 늘어났다. 연평균 10%씩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실질소득 증가(6.9%포인트)와 물가상승(10.0%포인트)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6·25 이후 1인당 국민소득 503배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