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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11

과학기술 관심도

과학기술에 대한 성인·청소년 관심도 현재 과학에 대한 성인들의 관심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조사를 보면, 2010년대 초반 청소년과 엇비슷한 49점대까지 올라갔던 성인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는 지난해 39점대로 떨어져 청소년(47점대)과 대비된다. ■관련기사 “청소년 위주 과학문화, 성인도 누리도록 정책 전환 필요”

주거복지 수혜가구 계획

주거복지 수혜가구 365만가구 달성 추진계획 올해 기준으로 LH가 공급한 공공임대는 123만가구로, 주거급여 지원 대상자 97만가구를 합하면 주거복지 수혜가구는 220만가구에 이른다. 2030년에는 공공임대가 227만가구, 주거급여는 138만가구 등 총 365만가구로 주거복지 수혜가구가 지금보다 1.5배 이상 많아진다. ■관련기사 임대주택 ‘더불어 사는 공간’으로

2G 가입자 현황

2G 가입자 현황, 2G·3G·4G·5G 전체 가입자 수 지난 10월 기준 SK텔레콤의 2G 가입자는 54만9500여명이다. 2G 가입자를 줄이려는 SK텔레콤의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9월(108만6049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12월 현재 2G 가입자는 40만명 초반대로 추정된다. 반면 LG유플러스의 2G 가입자는 지난 10월 기준 57만600여명이다. ■관련기사 또 다른 세상 만날 땐 잠시 꺼도 좋다더니…011, 정말 완전히 꺼야 할까

연도별 '베스트셀러 10'

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셀러 10' (2015년-2019년) 인문서 중 ‘스테디셀러’로는 유발 하라리의 (김영사)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학사상)가 꼽힌다. 2015년 11월 출간된 는 2016년 8위로 ‘베스트 10’에 꼽혔고, 2017년(21위)과 2018년(18위), 올해(19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 [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셀러 10’]에세이로 얻은 힐링…‘하라리’가 채워준 지적 호기심

2010년대 베스트셀러

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셀러 10' (2010년-2014년)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독자들이 찾은 책은 김난도 교수의 (쌤앤파커스)였다. 김 교수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2012년 1월 출간된 혜민 스님의 (쌤앤파커스)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셀러 10’]에세이로 얻은 힐링…‘하라리’가 채워준 지적 호기심

하반기 HIT 상품

경향 2019년 하반기 HIT 상품 경향신문이 선정한 하반기 히트상품 면면을 보면 가심비와 SNS에 충실한 판매전략을 보인 제품들이 적지 않다. 전자업계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출시한 냉장고 ‘비스포크’가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경향 2019 하반기 HIT상품]소소한 변화가 ‘소비자 마음’ 훔쳤다

트럼프 탄핵 이후 절차

트럼프 탄핵일 이후 절차 미 상원은 전체 100석이 공화당 53석, 민주당 45석, 무소속 2석으로 구성돼 있다.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이 나오려면 상원 재적 3분의 2 이상, 즉 최소 67명에게서 ‘인용’ 판정을 받아야 한다. 민주당은 상원에 탄핵안을 송부한 이후에도 하원에서 꾸리는 탄핵소추위원단 구성을 늦추는 ‘지연 전략’을 쓸 수 있다. ■관련기사 상원은 공화당 다수…민주 ‘탄핵안 송부 시기’ 수싸움

트럼프 탄핵소추안

미국 하원의 트럼프 태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표결은 예상대로 갈렸다. 공화당 전원이 탄핵에 반대했다. 민주당도 3~4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탄핵에 찬성했다. 상원에서 탄핵심판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가 박탈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탄핵을 밀어붙인 민주당 지도부 모두 ‘체면’은 살린 셈이다. ■관련기사 미 하원 6시간 ‘탄핵 공방’ TV 생중계…대선 전초전 방불

한미 SMA 협상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 양측 입장 한국 측 협상 수석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19일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선 방위비 경비 분담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11차 SMA 협상은 17~18일 5차 회의에서 양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해를 넘기게 됐다. 6차 회의는 1월 중순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국 “해외주둔 미군비용 분담 수용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