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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등락률

품목별 가격 등락률 이날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내놓은 지표들은 우리 경제의 활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물가는 올 들어 7개월 연속 0%대 상승률에 그치다 지난 8월에는 0.038% 하락했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잠정치)은 지난달 속보치보다 0.1%포인트 하향조정된 1.0%에 그쳤다. 당장 경기침체는 아니더라도 장기불황 국면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저물가·저성장·저금리…당국자들 “뉴노멀 현상” 뒷북 인정

도박중독 치료 현황

연령별 도박중독 치료 서비스 이용 현황 지난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조사에 따르면 국내 도박중독자 수는 약 222만명으로 추정된다. 20대의 경우 불법도박을 뜻하는 ‘사설 사행활동’의 경험률이 2016년 0.2%에서 지난해 7.9%로 급상승했다. 10대 청소년도 쉽게 빠져든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도박중독 치료를 받은 내담자 가운데 청소년은 2015년 168명에서 지난해 1027명으로 6배가량 늘었다. ■관련기사 익숙한 축구·사다리 게임,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8년간 5천만원 뺏어갔어요

파생결합펀드 판매 현황

우리·KEB하나은행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현황 한편 우리·KEB하나은행은 기초자산 금리의 방향성이 하락추세로 돌아선 후에도 금리 연계 DLF 상품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22일 기준 우리은행이 판매한 DLF 93개 중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연계 DLF는 19개다. ■관련기사 ‘DLF 사태’ 책임 규명 본격화…국회, 고용기금 감사 추진

시간당 칼로리

시간당 칼로리 소비표 한국체육진흥회에 따르면, 대략 운동 개시 10분 후부터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면서 유산소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완보는 분당 65m 정도의 속도로 시간당 4㎞를 가며, 매분 3㎉를 소비한다. 산보는 분당 80m 속력으로 시간당 5㎞, 매분 3.6㎉를 소비한다. 또 속보(분당 100m 시간당 6㎞, 매분 4.5㎉), 급보(분당 115m, 시간당 7㎞, 매분 7.5㎉), 강보(분당 135m, 시간당 8㎞, 매분 8.5㎉) 등 강도를 높일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커진다. ■관련기사 둘레둘레 걸었더니…‘배둘레햄’ 어디 갔니

노조법 위반사건 현황

전국검찰청 노조법 위반사건 접수 및 처리현황 이 입수한 전국 검찰청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접수 및 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접수된 노조법 위반사범은 1089명이었다. 2016년 1129명, 2017년 1141명이던 위반사범 수는 2018년 2323명으로 급증했다(2019년 6월 기준 777명).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2017년과 2018년 사이 노조법 위반사건이 2.03배 증가한 것이다. ■관련기사 노조법 위반사건 급증, 왜?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2008 베이징 올림픽 26세 이하, 2019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26세 이하 이번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22세 이하의 아주 어린 선수들이 12명이나 포함됐다. 이정후(21), 강백호(20) 등은 주전 야수로서 손색이 없다. 고우석(21), 정우영(20) 등도 불펜 핵심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 이영하(22), 최원태(22) 등도 선발 후보감이다. 예비 엔트리 최고참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뛰었던 삼성 포수 강민호(34)다. ■관련기사 ‘화수분 야구’ 김경문호, 젊은피로 신화 다시 쓰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규모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는 탈레반이 다시 세력을 불리자 대규모로 증파했다. 이듬해 아프간 주둔 미군 규모는 10만명에 이르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전 철군’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1만명 규모의 병력을 남겨뒀다. 그동안 미군 2400여명을 비롯해 미국 주도로 결성된 다국적군 3500여명이 숨졌다. ■관련기사 아프간 전쟁 18년…발은 못 빼고, 탈레반과 손잡는 미국

조국 딸 관련 해명

딸 관련 의혹과 해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은 2009년 한영외국어고 1학년 시절 학부모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 일환으로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개월 인턴 활동을 한 뒤 의학논문 제1저자에 등재됐다. 조 후보자는 “당시 학부모 참여 인턴십은 저나 배우자가 만든 게 아니라 (딸의) 고교 선생님이 만든 것이고 인턴십에 아이가 참여했다”고 했다. ■관련기사 조국 “장학금 등 관여한 적 없어”…특혜는 인정, 도덕성 논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