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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78

인구 100명당 총기수

인구 100명당 총기 숫자, 최근 5년 새 미국 내 총기사상자 수 특히 미국에서 올해 4명 이상 숨진 대형 총기난사 사고는 31일 현재 25건으로 이미 지난해 수치와 같아졌다. 미국 시민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기준으로 최근 5년 새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8만명이 넘었다. 국제무기조사기관 스몰암스서베이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인구 100명당 총기 숫자는 미국이 120.5정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내전 중인 예멘(52.8정)보다 2배 넘게 많다. ■관련기사 미국 텍사스서 또 총기난사 5명 숨져…8월에만 51명 희생

대통령 펀드 가입 사례

역대 대통령 펀드 가입 사례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증시가 급락하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인덱스펀드에 가입했다. 인덱스펀드는 코스피 지수 추이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주식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이 전 대통령은 임기 말 90%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펀드’ 가입액 400억원 넘었다

금융기관 하반기 채용

국내 주요 금융기관·시중은행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공기업 10곳은 올해 하반기 7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809명과 비교해 93명 적지만, 상·하반기 채용 인원을 합하면 1087명으로 지난해 1078명 대비 소폭 늘었다. 올해 하반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상반기 22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220명의 신입 행원을 뽑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59명과 비슷한 60명을 뽑는다. ■관련기사 금융공기업·시중은행, 하반기 2866명 채용…작년보다 줄어

9월 전국 분양단지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서 확인 가능한 주요 내용, 9월 전국 주요 분양단지 이달에만 전국에서 총 4만4673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에서 1만7243가구, 지방에서 1만3160가구에 이른다. 청약열풍이 불면 ‘묻지마 청약’ 사례도 늘어나는 법.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투자 가치를 충분히 검토하고 자격 요건과 자금 상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관련기사 시공사도 안 알려주는 분양정보 ‘입주자모집공고’ 속에 다 있다

서울시 포트홀 현황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포트홀로 인한 서울시 교통사고 현황 지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내에서 3만4387개의 포트홀이 발견됐다. 이는 2017년(3만3940개)보다 447개 늘어난 수치다. 2016년(3만6852개)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으로는 3만5059개의 포트홀이 발생한 셈이다. 올해엔 7월까지 1만2455개의 포트홀이 생겼다. 면적으로 보면 최근 3년간 서울에 생긴 포트홀은 총 7만8554㎡로, 축구장(7140㎡) 11개에 맞먹는다. ■관련기사 서울,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천지

백화점 추석선물세트

백화점·마트 주요 추석선물세트 롯데백화점은 ‘노포(오래된 점포) 맛집 선물세트’가 야심작이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공들여 노포들을 설득해 구성했다고 ‘삼고초려 세트’라고도 한다.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 리미티드 세트’(12만원)는 나주 밀양박씨 고택의 200년 이상 대물림된 씨간장 500㎖와 된장 500g을 담았다. ■관련기사 올 추석 선물 ‘스팸·참치세트’ 외에 다른 건 없을까요?

류현진 8월 경기

류현진 8월 경기 내용 이날 애리조나전에서 류현진은 더욱 신중한 투구를 하며 유인구를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던졌는데, 이 역시 장타로 연결되면서 실점이 늘었다.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4회 윌머 플로레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의 커터가 스트라이크존 아래를 지났는데도 플로레스가 이를 걷어올려 중견수를 넘겼다. ■관련기사 유인구가 자꾸 ‘중심’에 맞는다

박근혜·이재용·최순실 결과

박근혜·이재용·최순실 1·2심 결과 지난 29일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의 지난 2월 2심 판결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집행유예로 이 부회장을 풀어주면서 ‘면죄부 판결’이라는 비판을 받은 2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은 법리를 오해하고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았다며 잘못된 판결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대법, 국정농단 선고]“삼성 말, 최씨 처분 가능해 뇌물…영재센터 후원금도 대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