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임원 보수 2018년 대기업집단 임원 보수 분석 등기·미등기를 막론하고 대기업집단 지배주주 임원들은 비지배주주(일반) 임원들보다 평균 보수액이 더 많았다. 지배주주 임원의 평균 보수액(19억8300만원)은 비지배주주 임원 평균 보수액(9억9600만원)의 1.99배였다. ■관련기사 지배주주 미등기임원 40%, 전문 경영인보다 돈 더 받는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17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 국과수에 따르면 2012년 34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 56건, 2014년 98건, 2015년 139건, 2016년 189건, 2017년 218건, 2018년에는 291건으로 늘었다. 최근 3년간 제조회사가 확인된 김치냉장고 화재는 267건이었다. 이 가운데 특정회사 제품은 253건으로 94.8%를 차지했다. 모두 2002~2007년 생산된 제품이었다. ■관련기사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17
웨이브 월정액 요금제 글로벌 OTT 시장 전망, 웨이브 월정액 요금제 유형 웨이브의 월정액 요금제는 베이직(HD) 7900원, 스탠더드(FHD) 1만900원, 프리미엄(UHD) 1만3900원 등 3종이다. 유료 가입자는 지상파 3사 VOD와 1000여편의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다. 등 미국 드라마 3편은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관련기사 ‘토종’ 웨이브, 지상파 대작 들고 글로벌 OTT에 맞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17
자동차 수출액 추이 자동차 수출액 추이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은 29억7600만달러(약 3조5000억원)로 1년 전보다 4.6%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 7월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하는 등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금액이 5개월 연속 늘어나기는 2017년 6월 이후 2년여 만이다. ■관련기사 세계 자동차산업 성장 둔화에도 한국 수출액, 5개월 연속 증가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17
야구 피타고리안 승률 피타고리안 승률에 따른 순위 득점의 제곱을 득점의 제곱과 실점의 제곱의 합으로 나누면 실제 승률과 비슷한 숫자가 나온다. 이를 피타고리안 승률이라 부른다. 2019시즌 SK는 624득점을 기록했고, 504점을 허용했다. 득점의 제곱 38만9376을 득점 제곱과 실점 제곱(25만4016)의 합(64만3392)으로 나누면 0.605가 나오는데 이게 피타고리안 승률이다. ■관련기사 크게 이기고 작게 져 ‘가장 운 나쁜’ 키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17
여야 의원 추석 민심 여야 의원들이 전하는 추석 민심 경기·충청권도 ‘조국 대전’ 여파가 적지 않았다. 수도권 한 의원은 “조 장관 문제를 말하는 주민들이 너무 많아 다른 이야기는 다 묻혔다. 지난해와 달라진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반면 호남지역은 다른 지역과 분위기가 달랐다. 의원들은 40대 이상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견고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기사 추석 연휴 ‘밥상머리 민심’ 들어보니…“검찰개혁 땐 민심 회복” “성난 민심에 기름 부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17
사우디 무인기 공격 예멘 반군 사우디 석유시설 무인기 공격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원유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유가의 급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제원유시장에 ‘지정학적 리스크’ 수준의 영향을 끼쳤던 중동 정세 불안이 실제 수급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관련기사 “걸프전보다 더 큰 피해”…국제유가 ‘5~10달러 급등’ 경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17
전월세 신고제 기대효과 임대차 거래 규모 추정, 전월세 신고제 기대효과 그동안 국내에서도 전·월세 거래 정보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실거래가가 공개되면 임차인의 협상 능력을 높일 수 있고, 전·월세 확정일자 신고와 연동하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소득에 대한 투명한 과세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임대인들이 늘어난 세 부담을 이유로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주장에 막혀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관련기사 ‘전·월세 신고제’ 이번엔 국회 문턱 넘을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17
인터넷 망 관계도 인터넷 망 상호접속 관계도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여러 통신사(ISP)들이 깔아놓은 망이 서로 물려 있는 형태다. 페이스북이 KT와만 망 사용계약을 맺었더라도,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가입자가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이유도 통신사의 망이 서로 물려 있어서다. 이렇게 연결된 것을 ‘망 상호접속’이라 부른다. ■관련기사 ‘망 사용료’ 더 내라는 ISP, 덜 내려는 CP…양보 없는 힘겨루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