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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0

로스해 해양생물 서식비율

로스해에 사는 주요 해양생물들의 세계 전체 개체 수 대비 서식 비율 아델리펭귄의 38%, 황제펭귄의 26%, 웨들바다표범의 45%, 범고래의 50%. 남극을 상징하는 동물들의 세계 전체 개체 수 중 남극 로스해(Ross Sea) 안에 서식하는 비율이다. 서식 비율이 높다보니 전문가들은 로스해를 잘 보전하는 것이 곧 이들 동물 보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 ■관련기사 ‘남극의 보배’ 로스해 지키려면 사람을 막아라

대입 개선안

대입 개선안 이번 개편 논의에서 교육부는 현재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학종의 전형 일부를 단기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교육계에선 향후 추가적인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학교 내 교과 활동과 관계없는 자기소개서, 동아리활동, 수상경력 등의 ‘비교과’ 영역 평가를 아예 학종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 교육계 “학종에서 자소서·동아리·수상경력 빼야”

서울시 등록장애인 현황

서울시 등록장애인 시설 거주 현황 시설 밖에 있는 장애인이 자립해 지역사회에 살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지난 7월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3만2524명 가운데 20세 이상 성인이 75%(2만4435명)다. 이들은 부모나 형제자매 등의 보호가 없어지면 언제든 시설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다. ■관련기사 서울시, 5년간 장애인 600명 ‘탈시설’ 도와…향후 5년간 800명 더 지원

국가별 수입차 등록률

지난달 주요 국가별 수입차 신규 등록 지난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 등록은 1398대로 지난해 8월(3247대)보다 56.9% 줄었다. 일제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17.2%)보다 8월 감소폭이 3.3배나 된다. 올 1~8월 일본차 누적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관련기사 [일 ‘화이트리스트’ 두 달]길어지고 깊어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SK, 포스코, 케이토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를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서울~경기 통일로 46.9㎞ 코스에서 펼쳐진다. 1971년 남북적십자회담 개최를 기념해 창설된 이 대회는 김재섭, 지영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토너들을 배출해왔다. ■관련기사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49번째 대회 오는 8일 개최

소비자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인식 vs 소비자물가 상승률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비자 ‘물가인식’(소비자들이 인식한 물가상승률 수준)은 2.1%로,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상승률(-0.038%)과 약 2.1%포인트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2013년 10월 물가인식 3.0%, 물가상승률 0.9%로 2.1%포인트 격차를 나타낸 이래 6년 만에 최대치다. ■관련기사 조사방법이 달라…체감물가·지표물가, 많이 차이 났다

파킹통장 현황

주요 시중은행 '파킹통장' 현황 신한은행의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한 주거래 S20 통장’은 최대 200만원 이내 금액에서 최대 연 1.5%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삼성증권 CMA계좌와 연동한 ‘우리 삼성CMA 보탬통장’은 이날 기준 연 1.15% 금리를 적용한다. ■관련기사 단기간에 안정적 수익 ‘파킹통장’ 복리 이자 상품도 있네

류현진 전·후반기 구종

류현진 전·후반기 구종 구사율 및 구속 변화 삼진을 잡기보다는 맞혀 잡는 스타일로의 변화다. 투구 수를 줄이면서 투구 이닝을 길게 가져갈 수 있다. 다저스의 탄탄한 수비를 고려하면 효과적인 선택이다. 실제 류현진의 9이닝당 삼진은 전반기 8.17개에서 후반기 7.08개로 줄었다. ■관련기사 류현진 ‘팔색조 구종’을 펼쳐야 할 때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2019~2020 KOVO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결과 추첨 결과, 인삼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어 현대건설-GS칼텍스-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흥국생명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정호영은 일찌감치 전체 1순위로 평가받은 기대주다. 정호영은 올해 남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선명여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힌 바 있다. ■관련기사 최대어 정호영, 1순위로 KGC행

3할타자·10승투수 비교

3할타자·10승투수 비교 KBO리그 출범 이후 10승 투수가 가장 많이 배출된 해는 2015년으로 26명이 10승 이상을 거뒀다. 10구단체제로 치러진 첫해 경기 수 증가 등이 이유로 꼽힌다. 외인 투수들의 수준도 뛰어난 편이었다. 26명 중 딱 절반인 13명의 외인 투수가 10승 이상을 거뒀다. ■관련기사 2019 프로야구, 역대 최다 10승 투수 기록 깨고 3할 타자 6년 만에 최저 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