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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7

축구 울산·전북 비교

프로축구 울산·전북 전력비교 단순 전력 싸움에서는 해설위원 3명 중 2명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한 전북에 더 높은 점수를 매겼다. 전북은 전임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갈고 닦은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라는 팀 컬러를 조제 모라이스 감독 체제에서도 23경기에서 최다인 48골로 살려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해설위원 3인 “이번엔 호랑이 포효 소리 들릴 것”

현대·기아차 판매 추이

현대·기아차 주요 해외시장 판매 추이 반면 미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는 2011년 8.9%까지 찍었다가 엔진 결함으로 홍역을 치르며 지난해 7.3%로 떨어진 뒤 올 상반기는 7.7%로 반등했다. 유럽에서 현대·기아차는 10년 전 시장점유율 4.1%에서 지난해 6.7%에 이어 올 상반기 6.6%로 선방했다. 특히 지난해는 유럽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03만대 넘게 파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중국에서만 ‘설설’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 주요 내용 우선 금융위는 보장성보험의 저축성격 보험료 부문에 대해선 저축성보험 수준으로 사업비(계약체결비용) 및 해약공제액을 부가하기로 했다. 보장성보험의 보험료에는 질병보장 등을 위한 위험보험료도 있지만, 해지 시 지급하려 적립한 저축보험료도 포함된다. ■관련기사 암·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료, 내년 4월부터 2~3% 내린다

미국내 역대 총격 사건 일지

미국내 역대 총격 사건 일지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연일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총기규제 완화 기조와 맞물려 최근 총기 난사 사고가 잇따르자 비난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특히 멕시코 접경 도시인 엘패소 총기 난사 사고의 경우 히스패닉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히스패닉 이민자 증오” 텍사스 대형마트 총기 난사 20명 사망

삼성·LG 모바일 실적

올 2분기 5G 가입자 추이, 삼성전자·LG전자 모바일 사업 실적 올 2분기에만 국내에서 5세대(5G) 스마트폰이 133만대 이상 팔렸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해당 분기 모바일 사업 실적은 이전보다 악화됐다. 두 회사는 공통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마케팅 비용 증가’를 꼽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LG, 공짜 끼워주고 파격 할인하고… 5G 출혈경쟁에 ‘빨간불’ 실적

류현진 부상 복귀전 일지

류현진 부상 복귀전 일지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잠시 쉬어갈 기회를 얻었다. 예전에도 류현진은 쉴 때마다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여러 차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 복귀전에서는 더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처음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2014년 5월, 어깨 통증에서 돌아와 뉴욕 메츠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어깨, 팔꿈치 수술을 빼고 가장 큰 부상이었던 지난해 허벅지 내전근 부상 때도 104일 만에 돌아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관련기사 쉴 때마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 류현진, 이번에도?

건물과 충돌한 조류 개체 수

월별 건물과 충돌한 조류 개체 수 추이 (2010-2017년) 자연관찰 웹사이트인 네이처링에서 지난해부터 307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인공구조물에 희생된 조류 현황을 수집·분석한 결과를 봐도 텃새가 희생된 비율이 84%로 가장 높았다. 시민들이 1년여 동안 모은 충돌 사례는 조류 95종, 3763개체였다. 텃새 다음으로는 여름철새 12%, 겨울철새 3% 순으로 피해가 컸다. 이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11종 118개체도 포함된 수치다. ■관련기사 늘어난 고층건물과 방음벽, 야생조류에겐 ‘죽음의 벽’

기후통계 비교

지난해와 올해 기후통계 비교 각종 수치상으로도 지난해보다는 더위의 강도가 덜하다는 것이 확인된다. 8월1일 기준 올해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4.7일이다. 지난해 7월까지 17.2일에는 한참 못 미치고, 평년(4.6일)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열대야 일수도 4.7일로 지난해 7.8일의 절반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지난해가 얼마나 더웠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 ■관련기사 10도 차…덜 더운 여름

전국 폭염 위험도

2021~2030년 전국 폭염 위험도 분석결과 2021~2030년의 폭염 위험도는 2001~2010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폭염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난 지역은 19곳에서 48곳으로 증가했다. 서울의 강서·동대문·동작·양천구를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지자체들이 포함됐다. 전남이 13곳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10년 내 지자체 절반 이상 폭염 위험 ‘높음’ 지역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