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로펌 파트너 변호사 중 여성 비율 여성 파트너 변호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이었다. 파트너 변호사 191명 가운데 여성이 38명(19.8%)이다.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동인으로 파트너 변호사 105명 가운데 6명(5.7%)이 여성이다. 특히 대표변호사는 여성이 한 명도 없었다. 10대 로펌의 대표변호사 55명 중 여성은 0명이었다. 대형 로펌들의 여성 고위직 비율은 전체 변호사 중 여성 비율에도 못 미친다. ■관련기사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2)대형 로펌 ‘여성 파트너 변호사’는 10명 중 1명…그마저도 “어쩔 수 없어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