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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9

학교 폭력 실태조사

학교 폭력 실태조사 특히 초등학생의 3.6%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중학생(0.8%), 고등학생(0.4%)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경험률은 지난해에 비해 0.8%포인트 늘어 증가폭 또한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중학생의 학교폭력 응답률은 0.1%포인트 증가했으며, 고등학생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관련기사 초·중·고생 6만명 “학교폭력 경험”…2년 연속 늘었다

현대차그룹 문화 변화

현대차그룹의 최근 조직·문화 변화 정의선 부회장이 단행한 조치들은 파격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9월부터 일반직 직원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 2단계로 통합한다. 지난 4월 임직원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2단계를 가장 선호한다는 반응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호칭은 물론 직원 직급도 조정해 현행 5급 사원(초대졸), 4급 사원(대졸),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인 6단계에서 4단계(G1~4)로 줄였다. 5·4급 사원을 하나로 묶고 차장·부장을 통합했다. ■관련기사 정의선의 ‘파격’ 질주

도별 고용률

도별 고용률 상·하위 시·군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경남 거제의 실업률은 6.7%로 전년 동월(7.0%)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통영의 실업률은 5.9%로 1년 전(6.2%)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관련기사 거제·통영 실업률 개선됐지만…여전히 전국 최악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2019년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2.5로 전달에 비해 3.4포인트 떨어졌다. CCSI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장기평균(2003~2018년)보다 비관적임을 뜻한다. 지수는 지난 4월 101.6까지 올랐으나 5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7년 1월(92.4) 이후 최저로 낮아졌다. ■관련기사 “경기 더 나빠진 거 같은데 집값은 또 오를 것 같아”

리그 수비 효율

리그 수비 효율 순위, 리그 9이닝당 볼넷 순위 올 시즌 롯데와 한화는 수비효율에서 리그 최악이다. 두산이 수비효율 69.8%로 리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해 꼴찌였던 KT가 69.2%로 2위에 올랐다. 만년 꼴찌 KT의 반등은 달라진 수비 덕분이다. 한화는 65.9%로 9위, 롯데는 65.5%로 리그 꼴찌다. 두산과 무려 4.3%나 차이가 난다. ■관련기사 롯데·한화 팬 짜증지수 높은 이유? 답은 수비효율 순위

대학 수시모집 일정

2020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전형 일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에 따르면 2020학년도 대학입시의 총 모집인원은 34만7263명으로 지난해(34만7411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수시모집 인원은 26만8536명으로 지난해(26만4641명)보다 3895명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77.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76.2%)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관련기사 ‘논문·수상기록 내지 말라’ 비교과 제한…‘학종’ 내신 비중 더 커진다

임성재 프로필

프로골퍼 임성재 프로필 성적만 놓고 보면 임성재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임성재는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35개 대회에 출전하면서 유일하게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 가장 높은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았다. 2007년 페덱스컵 제도가 도입된 이후 페덱스컵 포인트가 가장 많은 신인이 예외없이 신인상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두근두근’ 임성재

인도네시아 행정수도

인도네시아 행정수도 예정지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수도의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동칼리만탄의 북프나잠 파세르군과 쿠타이 카르타느가라군 일부”라고 발표했다. 두 지역의 위치는 동칼리만탄의 주요 도시 발릭파판을 반원 형태로 감싼 모양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관련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 새 행정수도 만든다

주가지수 추이

최근 한 달간 주가지수 추이 안전자산 쏠림 현상에 국고채 가격은 일제히 상승(금리 하락)했다.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12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191%로 7.0bp, 5년물은 연 1.147%로 7.2bp 각각 내렸다. 특히 1년물은 연 1.080%로 3.3bp 하락하면서 지난 22일 세운 사상 최저치 기록(연 1.108%)을 경신했다. ■관련기사 글로벌 침체 공포…“고통스러운 시간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