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글 목록

2019/08/16 11

스마트폰 판매량 추이

스마트폰 전 세계 판매량 추이, 하반기 주요 스마트폰 출시 일정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15억대로 지난해보다 2.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폰을 바꿀 만한 유인이 떨어지면서 제품 교체 주기가 길어진 탓이다. 그러나 가트너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5G폰을 팔기 시작했고, 애플이 2020년 5G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9월 독일서 ‘스마트폰 대전’ 한국, 5G 들고 ‘돌격 앞으로’

미국 대형로펌 주요 소송

미국 대형로펌 상대로 한 주요 소송 로펌의 성차별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가는 변호사들은 7년 전부터 꾸준히 늘었다. 2012년 플로리다 소재 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이후 2016년 르클레어라이언, 2016년 세즈윅, 2016년 채드번 등이 소속 변호사로부터 소장을 받았다. 이들 로펌은 모두 피해 여성 변호사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하라는 결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3)“차별 깨라” 소송하는 미국 “처벌 못해” 넘어가는 한국

설악산 오색삭도 쟁점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4대쟁점 첫 번째 쟁점은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 및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보호대책이다. 케이블카 논쟁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산양은 멸종위기 1급 동물이다. 케이블카 건설 시 상부 정류장에 있는 주변 식물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식물 보호를 위한 사전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주요 쟁점이다. 오색케이블카는 오색약수터에서 설악산 끝청(해발 1480m)까지 3.5㎞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설악산 케이블카 4년 논의 절차 오늘 마침표…산양·강풍·탐방로는?

미국 국채 금리 격차

장·단기 미국 국채 금리 격차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수익률)가 2년물 국채 금리를 밑돌았다. 이는 2007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듬해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다. 미 장기 국채 금리의 하락은 시장의 경기전망이 그만큼 어둡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미 국채 금리 역전 1~2년 후 경기침체…‘R의 공포’ 확산

야구 5위 경쟁 팀 이동거리

5위 경쟁 팀 8월 잔여 일정 이동거리 반면 NC와 근거리에서 순위싸움을 벌이는 6위 KT는 총 1384㎞로 이동거리가 가장 길다. 경쟁팀인 KIA, NC를 원정에서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 17일부터 광주로 넘어가 KIA와 맞붙는다. 20일부터는 수원으로 돌아와 키움과 롯데를 만난다. 24일부터는 잠실에서 LG를 상대한다. 27일부터는 340㎞를 이동해 창원 NC전을 치른다. ■관련기사 프로야구 5위권 경쟁하는 4개 팀, 폭염·이동거리 ‘이중고’

전북·울산 전력비교

프로축구 전북 VS 울산 비교 전북과 울산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6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시즌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 경쟁을 펼쳐온 두 팀의 시즌 세 번째 대결이다.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1승1무로 앞섰던 울산은 전북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전북은 안방에서 강력한 공격 축구로 울산을 잡겠다고 잔뜩 벼른다. 울산을 잡으면 다시 선두로 올라서고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에도 오르게 된다. ■관련기사 현대家 ‘불금파티’ 누가 쏠까

고용보험기금 관련 펀드 현황

고용보험기금의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을 기초자산으로 한 펀드 투자 현황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기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와 연계된 ‘한국투자금리연계사모펀드16호’와 ‘현대인베금리연계사모펀드4호’에 각각 314억3000만원과 270억4000만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두 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마이너스 77.2%와 마이너스 86.2%를 기록해 총 476억6000만원의 손실이 확정됐다. ■관련기사 [단독]고용보험기금도 ‘81% 손실’ 냈다

한화·롯데 맞대결 성적

한화 vs 롯데 올 시즌 맞대결 성적 양 팀은 올시즌 5승5패로 상대전적 또한 박빙을 걸어왔다. 한 번도 서로 ‘스윕’을 주고받은 적이 없을 만큼 치열하게 싸웠다. 처음 만났던 4월5~7일 3연전을 마친 뒤 나란히 공동 4위였던 양 팀은 하락세를 거듭해 꼴찌 운명 앞에서 마주했다. 마지막 대결은 6월18~20일 3연전이었다. ■관련기사 롯데 vs 한화…꼴찌 불명예서 ‘해방’ 될 팀은?

즉석조리식품 규모

즉석조리식품 종류별 시장 규모, 즉석조리식품 제조사별 점유율(%) 사실 ‘즉석 생선구이’는 식품업계 강자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지난해 기준 수산 가정간편식의 시장규모는 236억원에 그쳤고, 이 중 대부분은 훈제형 제품이었다. 이를 제외한 생선류 구이나 조림 시장은 연간 40억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즉석조리식품 업계 2위 오뚜기가 고등어와 꽁치, 삼치를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구이를 즐기도록 제품을 내놓자 이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이번엔 ‘생선구이’로 간편식 맛 대결

취업자 증가 현황

취업자 증가 현황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만9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5월 이후 석 달 연속 20만명을 넘겼다. 경제활동인구에서 취업자의 비중을 나타내는 고용률(15세 이상)은 61.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청년(15∼29세)고용률은 44.1%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랐으며 7월 기준 2007년 이후 가장 높다. ■관련기사 7월 취업자 30만명 가까이 늘어 ‘훈풍’…제조업은 여전히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