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5월 '가정의달' 주요 유통업체 할인 이벤트 온라인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에다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G마켓은 ‘장난감 위시리스트’ 기획전을 구성했다. 인기캐릭터·승용완구·역할놀이·키즈화장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선물을 고르기 쉽게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매출을 높이기 위해 안마의자 최대 30%, 리클라이너 등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관련기사 초저가로 지갑 열자…유통업계 ‘들뜬 5월’

코리언 빅리거 투타 맞대결 기록 역대 최초 코리언 빅리거 투타 맞대결은 2004년 4월14일 몬트리올 김선우와 플로리다 최희섭의 만남이었다. 당시 8회 2사 1·2루에서 김선우가 최희섭을 뜬공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2013년 7월 추신수(당시 신시내티)와의 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 볼넷 1개로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관련기사 동갑내기 ‘절친’ 7년 만의 재회, 누가 웃을까

프로야구 10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현황 현재 최고 인기 채널은 두산의 ‘베어스포티비’다. 베어스포티비는 24일 오후 기준 10만9688명이 구독 중이다.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구독자수 10만명을 넘겼다. 롯데, 한화도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두 팀은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TV’와 ‘이글스TV’의 전담 리포터까지 뽑아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 더 이상 TV로만 보지 않는다…야구도 유튜브 시대

최근 3년간 시즌 중 감독 경질 및 자진사퇴 전후 팀 성적 2019 K리그1은 어느 시즌보다 빨리 ‘감독 경질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지난 15일 인천 유나이티드 욘 안데르센 감독이 가장 먼저 낙마했고, 22일에는 포항 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이 중도 퇴진했다. 시즌 전체 38라운드에서 각각 7경기와 8경기만 치르고 물러난 것이다. 지난해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10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이 12경기 이후 떠난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시기가 훨씬 빨라졌다. ■관련기사 축구 감독 ‘경질 시계’ 왜 이렇게 빨리 가죠

시스템 반도체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논리와 연산, 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다. 사람으로 치면 ‘뇌’의 일부와 ‘눈’에 해당한다. 중앙처리장치(CPU), 차량용 반도체, 이미지 센서 등이 있다. 메모리 반도체는 소품종 다량 생산 방식이지만 시스템 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고부가가치형 제품이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일부 소자용 반도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스템 반도체이기 때문에 비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를 거의 동의어처럼 쓴다. ■관련기사 [삼성 ‘반도체 비전 2030’] 선 파운드리, 후 시스템 반도체…중소업체와 상생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그러나 삼성전자의 주력은 메모리 반도체에 국한돼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분야보다 비메모리 분야가 훨씬 크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 삼성전자 매출이 휘청거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비메모리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련기사 [삼성 ‘반도체 비전 2030’] 선 파운드리, 후 시스템 반도체…중소업체와 상생도

김정은 국무위원장 수행단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4일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에 김평해·오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등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1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외무성 부상과 국무위원으로 승격한 최 부상은 이날 방러길에도 동행하면서 김 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북·러 정상회담] ‘2기’ 핵심들 총출동…최선희 동행, 신임 인증

나진~하산 프로젝트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프로젝트 재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나진·하산을 연결하는 철길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해 대륙으로 향하는 길목으로,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현 과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관련기사 [북·러 정상회담] 북·러 경협 중심…‘남·북·러 경협’ 기대

2019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예산에는 7000억원이 투입된다. 강원 산불의 후속조치로 산림청 산불진화대 인력을 300명에서 435명으로 확충한다. 추경 예산 중 4조5000억원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경기하강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를 긴급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기업을 지원하고 내수를 부양하는 데 쓰이는 돈이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3번째 추경’] ‘미세먼지’에만 1조5000억…노후 경유차 퇴출 40만대로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