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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2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

최근 10년간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6조7000억원으로 최근 10년간 편성된 추경 중 두 번째로 규모가 작다. 이를 두고 내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점차 완만해지는 상황에서 경기대응 규모로는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3번째 추경’] 여전히 소극적인 ‘미니 추경’…경기 추세 반전시키기엔 역부족

폐플라스틱 수입 경로

유럽 폐플라스틱 어디로 흘러가나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 용도로 수입되지만 처리비용이 많이 들어 대부분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돼 사회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재활용 처리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허가 발급을 중단하고 단속을 강화했다. 태국은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전면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동남아 국가들 “선진국, 쓰레기 다시 가져가라”

아트페어 거래 작품수

국내 아트페어 거래 작품수 지금까지 미술품시장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어서 유통구조가 폐쇄적이고 불투명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반 직장인들도 인테리어용 등으로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올해부터 미술품 거래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행이 의무화되는 등 시장환경이 급격히 변했다. 실제 2018 시각예술실태 조사를 보면 아트페어에서 거래된 작품 수는 2017년 6만5511건으로 전년(7만3593건)보다 감소했다. ■관련기사 미술품에 ‘권장 소비자가’ 제시 첫 실험

주유소 수 추이

전국 주유소 수 추이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는 전년 같은 달보다 196곳 줄어든 1만1769곳으로 집계됐다. 매달 16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영업기획부문장은 “최근 주유소가 연료 판매, 세차 등 전통적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에서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변해야 산다 …주유소 서비스 ‘무한 확장’

기업설명회 추진 현황

주요 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매입 및 기업설명회(IR) 추진 현황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1만5700주를 사들였다. 해외 IR도 부쩍 잦아지고 있다. 조 회장은 이달 미국·캐나다에서 IR을 연 데 이어 하반기에 영국 등 유럽에서 IR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달 홍콩과 호주에 이어 하반기에 유럽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관련기사 실적 부진한데 주가까지…금융지주들 ‘우울한 봄’

LG 외국인 10승 투수

역대 LG 외국인 10승 투수 해리거를 시작으로 에프레인 발데스(2001년 10승), 크리스 옥스프링(2008년 10승), 벤자민 주키치(2011년 10승, 2012년 11승), 레다메즈 리즈(2011년 11승, 2013년 10승), 루카스 하렐(2015년 10승)이 차례로 기록했고 이어 헨리 소사(2015·2016년 10승, 2017년 11승)가 마지막 기록을 남겼다. 해리거 이후엔 12승 이상 올린 외인 투수가 없었던 셈이다. ■관련기사 살아나는 LG 외인 마운드

AI 활용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분야 공장에서 컴퓨터 시각기술을 이용해 불량품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항에서는 인공지능을 보안검색에 활용해 줄을 서고 멈출 필요 없이 걸어서 검색대를 통과하게 된다. 표정을 읽어내 테러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추정할 수도 있다. 백화점과 마켓에서는 물건을 바라보는 사람의 표정을 읽고 구매의사 정도를 파악해 즉석에서 가격을 낮추거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관련기사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AI 활용한 '공항 4.0'

인공지능(AI) 활용한 '공항 4.0' 빅데이터를 분류하고 일정한 패턴을 읽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은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나 이론의 기초가 될 수 있다. 법률가와 경영자의 판단을 도와주는 기초자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외계행성 발견과 질병 진단 등 과학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맛의 음식을 추천해주는 ‘요리계의 넷플릭스’ 서비스도 나왔다. ■관련기사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작업별 자동화 가능성

작업별 자동화 가능성 기계가 인간을 반복적 육체노동에서 해방시켰다면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정신노동에서도 해방시킬 기세로 발전하고 있다. 상담센터의 업무는 챗봇으로 자동화되고, 법률과 회계 같은 전문서비스 영역에서도 계약서 검토와 자료 검색 등에 활용되면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관련기사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