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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227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올해 3분기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7.0% 감소했다. 3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14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4분위(569만1000원)와 5분위 가구(973만6000원)는 각각 5.8%, 8.8% 늘었다. ■관련기사 소득 양극화, 2007년 이후 최악

과일 당도 표시법

과일의 '당도' 표시방법, 고추의 '매운 정도' 표시방법 과일의 당도를 표시하는 방법도 바뀐다. 그동안은 과일의 당도를 수치만 표시했지만, 내년부터는 당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표시하도록 했다. 당도가 9브릭스 미만인 경우는 ‘보통 당도’, 9브릭스 이상~11브릭스 미만인 경우는 ‘높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인 경우는 ‘매우 높은 당도’로 각각 표시해야 한다. ■관련기사 고추 ‘매운 정도’ 4단계로 표시해 판다

인필공법 모듈러 공동주택

인필(IN-FILL) 공법 모듈러 공동주택 제작·설치 과정 인필공법 모듈러 공동주택은 차곡차곡 쌓는 적층 방식과는 다르다. 뼈대가 있는 구조체를 먼저 만든 뒤, 각 구조체에 박스 형태의 모듈러 주택을 서랍처럼 끼워넣는 방식이다. 크루저 객실 내장재 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인 (주)스타코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스텔·기숙사 등을 지을 때 이를 채택했다. ■관련기사 레고 블록처럼…끼우고 밀어넣어서 공동주택 짓는다

재해예방사업 투자와 피해

재해예방사업 투자와 피해 비교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조6324억원이 재해예방사업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이 덕분에 올해엔 현재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근 10년 평균 대비 27%(15명→11명), 재산피해는 60%(3532억원→1436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일상이 된 기후 재난] (2) 민관 공동대응 필요하다 - 갈수록 예측 불가능한 재해…‘국민 체감형’ 매뉴얼 내놔야

중국·글로벌 기업 관계

중국에서 뭇매 맞은 글로벌 기업 앞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인들의 ‘역린’을 건드려 뭇매를 맞았다. 지난 5월 미국 의류 브랜드 갭은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일부와 대만이 빠진 중국 지도가 인쇄된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고개를 숙였다. 미·중 무역전쟁을 계기로 국수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 글로벌 기업에 대한 여론 심판은 더 강력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중국인 자존심은 ‘사자의 코털’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주요 내용 정부는 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계에 7000억원의 신규 자금 지원과 1조원 규모의 만기 연장을 해주기로 했다. 산업위기대응지역 내 기자재업체의 약 1조원 규모 대출·보증에 대해선 올해 말로 예정된 만기를 내년 말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관련기사 자금난·일감 부족 ‘중소 조선사’ 살린다…1조7천억 금융지원

KBO리그 외국인 선수

KBO리그 새 외국인 선수 하지만 정작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 구단들은 속속 새 외국인 선수 계약을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한화는 워윅 서폴드(28), 채드 벨(29)과 계약하며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 KIA도 팻 딘 대신 투수 제이콥 터너(27)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에 데려왔고, 타자 로저 버나디나 대신 제레미 해즐베이커(31)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에 계약했다. ■관련기사 외국인 선수 ‘100만달러 상한제’ 덕분에…

필 미컬슨·타이거 우즈 비교

필 미컬슨·타이거 우즈 전력비교 우즈는 지난 9월 열린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5년여 만에 PGA 투어 통산 80승째를 거뒀다. 역시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았던 미컬슨도 지난 3월 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3년 디 오픈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 만에 통산 43승을 챙겼다. ■관련기사 한물갔다?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