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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227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으로 꼽힌 173곳을 자치구별로 보면 안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걸쳐 있는 서대문구가 3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악구(27곳), 은평구(17곳), 강동구(15곳) 등의 순이었다. 산사태가 우려되는 173곳의 재해위험도를 등급별로 나누면 C등급이 160곳(92.5%)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서울, 산사태 우려지역 절반 내년 장마 전까지 정비 못해

싱가포르 PAP 지도부

싱가포르 인민행동당(PAP) 신임 지도부 PAP 중앙집행위원회는 지난 23일 차기 지도부 명단을 공개했다. 헹스위킷 장관은 당 2인자인 제1사무총장보 자리에 올랐다. 총리 퇴임 시 제1사무총장보가 총리직을 승계하는 것이 관례였다. 사실상 차기 총리로 내정된 셈이다. ■관련기사 젊어지는 싱가포르 지도부…차기 총리에 헹스위킷 유력

서울지역 매수우위지수

서울지역 매수우위지수 추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26일 KB국민은행 ‘주간 주택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 19일 기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55.9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6일(53.6) 이후 1년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집 팔려는 사람들 많은데, 집값은 안 내려가네

러시아·우크라이나군 충돌

러시아·우크라이나군 충돌 우크라이나 해군은 이날 오전 흑해 연안 도시 오데사에서 출발해 아조프해 연안 도시 마우리풀로 향하던 자국 군함 2척과 예인선 1척이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해안경비대에 나포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경비함정이 자국 군함을 들이받고 화력을 동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측 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러시아 병합’ 크림반도 인근 해역서 러 경비대에 우크라이나 군함 나포

포스코 로이힐 사업

포스코 로이힐 사업개요 로이힐 광산의 매장량은 23억t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호주 핸콕사가 70%, 포스코가 12.5%, 일본 마루베니상사가 15%, 대만 차이나스틸이 2.5%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로이힐 광산에서 연간 철광석 사용량의 24%인 1400만t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관련기사 호주 철광석 무인 채굴…포스코 “연 사용량 24%, 올해 확보”

산업전망 기상도

산업전망 기상도 업종별로 보면 올해 약 30%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출을 견인한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의 발달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철강은 보호무역주의가 미국에서 유럽연합(EU) 및 신흥국으로 확산되고 국내 건설투자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은 ‘맑음’…자동차·가전·디스플레이 ‘흐림’

원전 주요 해체 전략

원전 주요 해체 전략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와 함께 이번 교육을 준비한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부회장은 “세계적으로 오래된 원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곧 해체할 원전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가동 연수가 40년이 넘은 원전이 95기, 30~39년 사이인 원전이 203기이다보니 2020년대 이후 해체에 착수하는 원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에서 원전 해체의 산업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수십억 들인 ‘원전 해체 ’ 기술개발, 정책 바뀌면 ‘물거품’…“정부, 일관성 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