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전환 후 지분율 지주회사 전환 전·후 총수일가 지분율 기업별로 보면 LG의 경우 7.4%에 그쳤던 총수 일가 지분율이 31.91%로 4.31배 상승했다. 코오롱은 13.15%였던 총수 일가 지분율이 48.16%로 3.66배, SK는 11.01%였던 총수 일가 지분율이 30.45%로 2.76배 증가했다. ■관련기사 대기업 총수일가, 지주회사 전환하며 장악력 2배로 늘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4
최근 국제유가 추이 최근 국제유가 추이 사우디는 산유량 감축 이유로 하락세인 유가를 거론했다. 유가는 지난달 초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한 달 만에 20%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지난 9일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미 압박에 원유 증산 외쳤던 사우디 “내달부터 감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4
지리산 대원사 생태탐방로 지리산 대원사 생태탐방로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새로 생겼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경남 산청군은 오는 15일 삼장면 대원사 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에 이르는 총 3.5㎞의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를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지리산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 개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주요 내용 이번 일자리 연계형 주택에는 창업인을 위한 임대주택도 포함돼 있다. 정부는 창업 지원주택과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의 입주 목표를 당초 3000호에서 1000호 추가해 4000호로 늘렸다. 신규 부지 발굴까지 합치면 2022년까지 총 7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공공임대, 중기 노동자만 입주하는 전용주택 첫 도입 ‘눈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중기근로자 주택 공급안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공급안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공급 주택 유형도 1인 가구를 위한 ‘청년형’부터 2인 ‘신혼부부형’, 자녀가 있는 3인 이상 가족을 위한 ‘가족형’까지 다양화했다. 특히 각 주택 유형을 생애주기와 맞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수요자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공공임대, 중기 노동자만 입주하는 전용주택 첫 도입 ‘눈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NDFC 감정 주요 사례 대검찰청 NDFC 법생물 감정 주요 사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사용하면 검출된 불순물이 어느 정도 포함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NDFC는 검찰 의뢰를 받아 감정한 결과 내츄럴엔도텍이 보관 중이던 8개 입고분 백수오 샘플 각 300g 모두에서 이엽우피소가 발견됐지만 혼입 비율은 약 3%뿐이고 절반 이상은 1%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최후의 목격자-과학수사] (3) 법생물·화학 감정 - 이 장어가 어디에서 왔는지…NDFC는 알고 있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은행권 애플리케이션 현황 은행권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현황 지난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주도로 지난 8월 출시된 은행권 공동인증서비스 앱인 ‘뱅크사인’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횟수는 현재 10만건 안팎이다. 반면 모바일 사용자환경(UI)에 주력한 앱들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일 선보인 ‘내 신용정보’는 출시 13일 만인 이날 이용자가 65만명에 달했다. ■관련기사 은행권 앱, 편의성 높으면 뜨고 첫 화면 복잡하면 이용 꺼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국립현대미술관 역할과 과제 국립현대미술관의 역할과 과제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던 공성훈 교수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작품뿐만 아니라 학술적 담론도 뒷받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규철 교수 역시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이 생산하는 가치와 의미를 집약하고 담론을 구축해 이를 국제적 담론 속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시,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새 관장, 자율성·균형감 요구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부동산 신탁회사 실적 국내 부동산 신탁회사 실적 현황 (2014년~2018년 상반기)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1개 부동산신탁사의 연간 순이익은 5047억원으로, 시장규모는 2013년(1223억원)에 비해 4배 이상 성장했다.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7.6%(428억원) 증가한 총 285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최근 5년간 취득수수료(매출)는 연평균 21%씩 성장해 지난해 말 1조원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금융권의 미래 먹거리는 부동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4
기무사 계엄문건 사건 기무사 계엄문건 사건 계엄 문건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관계자들도 참고인 중지 처분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이다. 합수단 관계자는 “내란음모 혐의와 관련해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혐의없음이 아니라 기소중지 처분을 한 것”이라며 “조 전 사령관을 조사해 누구의 지시로, 왜 문건을 만들었는지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촛불계엄 핵심’ 조현천 오리무중…내란음모 수사 잠정 중단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