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평균가동률 외환보유액, 제조업 평균가동률 최근 제조업 상황이 어렵지만 올해 유난히 악화됐다고 보기 힘들다. 9월 기준으로 볼 때 올해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9%로 2016년(72.3%) 저점을 찍은 뒤 지난해(72.7%)에 이어 소폭 개선됐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지표로 본 위기론 - 투자 부진 속 민간소비는 선방…‘위기’라기보다는 ‘하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6
국민 해외여행 지출 규모 국민 해외여행 지출 규모 실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해외출국자는 전년보다 10.0%, 2009년에는 전년보다 20.9% 줄었다. 하지만 올해 국민 해외여행객수는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올 들어 9월까지 출국자수는 2156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지표로 본 위기론 - 투자 부진 속 민간소비는 선방…‘위기’라기보다는 ‘하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6
민간소비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3.5%, 2분기 2.8%, 3분기 2.6% 등으로 낮아졌다.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경기위축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2015년 2.2%, 2016년 2.5%, 2017년 2.6% 등 최근 몇년간의 흐름과 비교해보면 올해 소비가 위축됐다고 보긴 힘들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지표로 본 위기론 - 투자 부진 속 민간소비는 선방…‘위기’라기보다는 ‘하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6
취업자 수 증가폭 2015~2018년 취업자 수 증가폭 2015년 이후 급증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종사자 상당수는 제조업 퇴직자들로 추정된다. 울산, 부산 등 자동차 관련 산업 밀집지역에서는 소비 감소폭이 다른 지역보다 더 크고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업황도 더 부진하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풀릴 기미 없는 고용한파…“금융위기 후 산업정책 부재 탓”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6
기온 상승 시 예상 시나리오 여름철 최고기온이 1도 올라가면 여름철 최고기온이 1도 올라가면 저소득층의 경우 온열질환으로 진료를 받거나 입원하는 건수가 11%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 이상에선 3~4% 증가하는 데 그쳐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컸다. ■관련기사 “저소득층 온열질환, 1도 오를 때 11% 증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6
쿠르드족 분포도 쿠르드족 분포 3600만~4500만명으로 추산되는 쿠르드족은 현재 터키, 이란, 이라크, 아르메니아, 시리아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들 나라에서 소수민족으로 차별받고 말과 글, 문화를 인정받기는커녕 동화를 강요당했다. 갈라진 뒤 1세기가량이 지나면서 쿠르드어의 통일된 표기법도 없는 상태다. ■관련기사 터키의 민족문화 말살 맞서쿠르드판 ‘조선어학회’ 추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6
웹하드 음란물 유통 과정 웹하드를 통한 음란물 유통 과정 하지만 지금의 웹하드는 자료의 저장보다는 공유가 주목적이다. 업로더(자료 올리는 사람)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료를 무료로 올릴 수 있다. 그러면 다운로더(자료 내려받는 사람)가 업체에 일정한 요금을 내고 자료를 내려받는다. 웹하드 업체가 지정한 일정 요건을 갖춘 업로더는 판매자, 속칭 헤비 업로더가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웹하드 매출의 95% 이상이 성인 동영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6
고용위기 위험도 고용위기 위험도 제조업 집중도가 높으나 고용위기 위험이 낮은 지역도 있다. 경기 화성시는 300인 이상 제조업 집중도가 높지만 지역 내 대기업들이 특정 업종에 쏠려 있지 않고 전자·자동차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에서 새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연구·개발 시설이 있으며 20대 종사자의 비율도 높다. ■관련기사 고용위기에 가장 취약한 ‘곡성’ 제조업 집중에도 탄탄한 ‘화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서울시 거리상담 프로그램 서울시 거리상담 프로그램 수능이 끝난 직후에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아웃리치는 수유동 상산놀이터, 인사동 감고당길, 천호동 로데오거리, 대치동 은마사거리, 신림역사, 영등포 영일어린이공원, 마포 홍익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거리상담에는 총 49개 청소년 기관의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60여명이 참가한다. ■관련기사 진학·고민…수능 마친 학생 ‘거리상담’ 받아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양산시 바람길숲 양산시 도시 바람길숲 바람길숲은 물금읍 양산신도시 등 도심을 둘러싼 오봉산·춘추공원·신기산성·중부산성·금정산 등의 외곽 산림과 낙동강·양산천 등 하천, 기존 공원·녹지·가로수를 연결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 ■관련기사 양산시, 미세먼지 줄이게 ‘바람길숲’ 조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