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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225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주요 내용 내년부터 5인 미만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현행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린다. 근로장려금을 받는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현행 자영업자 57만가구에서 115만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관련기사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6조원 직접 지원

동영코엘스와 현대중공업 분쟁

동영코엘스와 현대중공업 하도급 분쟁 주요 쟁점 동영의 경영 상태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2015년이다. 국내 조선업이 본격적인 침체에 들어간 시기이기도 하다. 현대중공업은 2015년 2월 기존에 12개 업체가 나눠서 납품하던 해상 배전반을 2개 업체에 ‘일괄 발주’하겠다고 선언했다. ‘을’과 ‘을’이 가격경쟁을 통해 2곳만 살아남으라는 주문과 다름없었다. ■관련기사 [제조업 일자리 붕괴의 공범 - 불공정거래] 연매출 380억…지난 3월 문 닫은 울산 동영코엘스 “원청사 ‘단가 후려치기’에 하도급 직원·가족 1500명 생계 위협”

전기요금 영향 분석

전년 동기 대비 전기요금 영향 분석 금액별로 ‘2만원 미만’이 484만가구(55.4%), ‘2만원 이상∼5만원 미만’ 129만가구(14.8%),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이 35만가구(4.0%)였다.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6만가구(0.7%), ‘20만원 이상’이 6만가구(0.7%)로 10만원 이상 증가한 가구는 12만가구로 전체의 1.4%다. ■관련기사 전기료 폭탄 주장은 ‘공포탄’

일반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비교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시 차이점 일반담배는 불을 붙여 흡입할 때 온도가 800도까지 올라가고 연기와 재를 생성한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300∼350도 내외로 담배를 가열시켜 증기를 발생시킨다. 과학적으로 연소가 일어나려면 최소 400도 이상 되어야 하고, 연소가 유지되려면 600도 정도 되어야 한다. ■관련기사 [건강 이슈](1) 궐련형 전자담배“안전한 담배는 없다” vs. “유해성 감소” 논란

은행권 모바일뱅킹 현황

주요 은행권 모바일뱅킹 현황 신한은행은 기존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한 모바일뱅킹 플랫폼 ‘쏠(SOL)’을 지난 2월 출시해 7월 말 현재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여러 앱의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로 묶어 은행 업무를 한눈에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은행권, 모바일 경쟁 뜨거워졌다

7월 생산자물가 상승 품목

7월 생산자물가 상승 주요 품목, 생산자물가와 농림수산품 물가 상승률 추이 한편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8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농산물 가격은 전달 대비 7.9% 올랐다. 특히 시금치(130.4%), 배추(90.2%), 무(60.6%), 풋고추(37.3%), 수박(13.2%) 등이 많이 올랐다. 계란은 폭염으로 인한 산란 저하로 22.7%, 닭고기는 복날 수요로 14.3% 상승했다. ■관련기사 태풍 접근에 ‘떠는’ 수확기 농작물…뛰는 장바구니 물가 잡기 또 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