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글 목록 (7 Page)

2018/08 225

태풍 최대 순간 풍속

역대 태풍 최대 순간 풍속 순위 기상청은 솔릭이 23일 정오 무렵 서귀포 서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24일 자정을 넘겨 전남 영광부터 전북 군산의 해안선을 따라 상륙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4시 한라산 진달래밭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62m에 이르렀던 것으로 측정됐다. ■관련기사 태풍 ‘솔릭’ 10여시간 내륙 휘젓는다

가계빚 추이

가계빚 추이 전체 가계신용 잔액에서 가계대출은 1409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조7000억원 늘었다. 이 중 예금은행 가계대출이 12조8000억원 증가했다. 아파트 입주물량 확대 등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6조원, 오토론과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6조8000억원 늘어났다. ■관련기사 가계빚 1500조원 육박 ‘사상 최대’

소득 5분위별 소득 동향

소득 5분위별 소득 동향 1분위 가구의 평균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가구당 0.83명에서 0.68명으로 18% 감소했다. 취업자는 2분위(-4.7%), 3분위(-2.1%)에서도 줄어들었다. 반면 4분위는 2.5%, 5분위는 5% 늘었다. 4~5분위는 상용직을 중심으로 근로소득이 늘고, 사업소득도 양호했다. ■관련기사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직격탄’…자영업 위기, 중산층 번져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2015년부터 3년마다 모든 대학을 구조조정 대상이 아닌 ‘자율개선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한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덕성여대·조선대 등 86곳 ‘정원 감축’

리튬이온전지·고성능섬유 수출률

리튬이온전지·고성능섬유 수출 증가율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누계 수출 동향’을 통해 지난 1~6월 리튬이온전지와 고성능섬유 수출이 각각 20억5000만달러와 1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9%와 39.2%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올 상반기 리튬이온전지·고성능섬유 ‘수출 효자’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 국내외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LG전자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로이 수트봇은 하체근력 지원용 로봇이다. 착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도와줘 제조업과 건설업 등 여러 산업현장에서 쓸 수 있다. ■관련기사 쉽고 강하게…진화하는 ‘웨어러블 로봇’

엔터테인먼트 주가상승률

엔터테인먼트 '빅3'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및 시가총액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1% 오른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조421억원의 시가총액으로 코스닥시장 시총 30위로 뛰어올랐다. 연초와 비교하면 주가가 무려 125% 올랐다.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두 자릿수 상승률로 여타 종목들을 압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K팝 ‘글로벌 콘텐츠’ 발돋움에 성장 기대 음원 수입·유튜브 매출 확대 ‘증시 호령’

출생아 수·합계 출산율 추이

출생아 수 및 합계 출산율 추이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7년 출생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35만7800명으로 2016년(40만6200명)보다 11.9% 감소했다. 2001년(-12.5%) 이후 1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4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최다 출산 30대 초반에서 최대폭 줄어 서울시 출산율 0.84명…전국 최저 기록

주요국 인구당 판사 수

주요국의 인구 10만명당 판사 수 판사들은 지금과 같은 부실 재판은 그만둬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판사 수를 늘리자는 제안과 사건 처리를 늦추자는 제안이 있다. 두 의견 모두 1심을 충실하게 해서, 2심으로 가는 사건을 줄이고, 2심을 넉넉히 해서 3심 가는 사건을 줄이자는 것이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4) 야근에 조근 ‘서초의 등대’ - 사건 많아 쫓기듯 ‘날림 재판’…“처리 속도만 늦춰도 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