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북한은 연이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앞세워 남측의 회담 제안에 응답하고 있다. 리 위원장은 지난 3일 남측의 제안에 대한 발표문을 직접 낭독했고, 5일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전통문을 보냈다. 남측 통일부의 카운터파트가 조평통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 9일 고위급 회담]노동당 외곽기구서 재작년 국가기구로 격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7
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강원도 비상 경기도까지 올라온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까지 위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신고된 닭의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남·북 등 호남지역 이외 지역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포천까지 온 AI…강원도 비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7
서울복지 변경사항 2018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 주요 변경사항 서울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를 확대하고, 노인요양시설에 치매 환자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치매전담실을 설치한다.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들을 돕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문턱도 낮아진다. ▶찾아가는 동사무소’ 확대…요양시설에 ‘치매전담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7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스피드 종목’이다. 대회전과 회전은 ‘기술 종목’으로 구분된다. 알파인 스키는 각 종목 모두 설치된 기문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면서 스피드를 겨룬다. 슈퍼대회전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25m 이상, 대회전은 10m 이상이다. 회전 종목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75㎝에서 13m까지로 다양하기 때문에 기문을 빠져나가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의 깃발은 사각형, 회전은 삼각형 깃발을 사용한다. ▶[평창, 알고 봅시다](4)알파인스키 - 시속 160㎞…‘강속구’가 된 사람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7
'스키장 대회전 회전 코스' 대회전 회전 코스', '활강 슈퍼 대회전 복합 회전 코스' 스키장 설계의 세계 최고 거장인 베른하르트 루시(70·스위스·사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기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설계한 코스를 정복하려는 남녀 선수들이 마주하게 될 극도의 위험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평창, 알고 봅시다] (4) 알파인스키-"9번째 작품인 정선,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매력적인것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5
박근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상납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국가정보원에서 상납받은 35억원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적 용도에 쓰거나 최순실씨(61)와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52)·정호성(49)·안봉근(52) 전 청와대 비서관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공여자인 전직 국정원장에 이어 수수자인 박 전 대통령까지 재판에 넘겨지면서 향후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뇌물 성격 등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36억 받아 미용·의상 챙기고 문고리 3인방 용돈 줬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5
[문 열리는 5G 시대] 산업을 바꾸는 혁명 [문 열리는 5G시대] 산업을 바꾸는 혁명 정보기술(IT)에 바탕을 둔 산업 융·복합과 신산업을 만들어내는 필수 요소는 5G 이동통신이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에는 데이터 전송량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현재의 통신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다. 결국 5G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경망이자 핏줄인 셈이다. 그래픽을 눌러주세요 ! ▶[문 열리는 5G 시대](2)기업들의 AI·빅데이터·IoT 융합…5G로 가속도 붙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5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경기,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경기도 내 4층 이하의 빌라나 다세대주택, 2~3층 규모의 상가 등 소규모 건축물 상당수가 자격증 대여를 통한 무자격 건설기술자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2015년 1월1일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착공신고를 한 소규모 건축물 중 건설업 등록업체 시공대상인 1만7591건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자 시공 여부를 전산 감사한 결과 40%인 714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5
군 장병 월급 87.8% 올라 군 장병 월급 87.8% 올라…병장 40만5700원 받는다 사병 월급은 87.8% 오른다. 이렇게 되면 병장은 이달부터 지난해(21만6000원)보다 18만9700원 많은 40만5700원을 받는다. 이는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문재인 정부는 병영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군 장병 월급 87.8% 올라 ...병장 40만5700원 받는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5
네트워크 슬라이싱 네트워크 슬라이싱 5G가 갖는 또 다른 차별점은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이다. 하나의 물리망에 소프트웨어 가상화 기법을 사용해 특정 서비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가상망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온도·습도·강우량을 측정하는 고정형 센서들은 기존 망보다 저전력을 소모하는 통신규격을 필요로 한다. 자율주행이나 산업용 로봇 제어 등 반응 속도에 민감한 서비스는 기존보다 높은 초저지연성을 필요로 한다. ▶[문 열리는 5G 시대](1)자율주행차 0.001초 응답…‘초고속·초연결 네트워크’ 현실로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