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상납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국가정보원에서 상납받은 35억원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적 용도에 쓰거나 최순실씨(61)와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52)·정호성(49)·안봉근(52) 전 청와대 비서관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공여자인 전직 국정원장에 이어 수수자인 박 전 대통령까지 재판에 넘겨지면서 향후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뇌물 성격 등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36억 받아 미용·의상 챙기고 문고리 3인방 용돈 줬다 <경향신문 2018년 1월5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0) | 2018.01.07 |
---|---|
'스키장 대회전 회전 코스' (0) | 2018.01.05 |
[문 열리는 5G 시대] 산업을 바꾸는 혁명 (0) | 2018.01.05 |
추자도 어선 전복 (0) | 2018.01.04 |
혼인과 동거 차이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