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박근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경향신문 DB팀 2018. 1. 5. 17:18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상납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용처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국가정보원에서 상납받은 35억원의 대부분을 자신의 사적 용도에 쓰거나 최순실씨(61)와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52)·정호성(49)·안봉근(52) 전 청와대 비서관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공여자인 전직 국정원장에 이어 수수자인 박 전 대통령까지 재판에 넘겨지면서 향후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뇌물 성격 등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36억 받아 미용·의상 챙기고 문고리 3인방 용돈 줬다  <경향신문 2018년 1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