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어선 전복 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 제주도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8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선장 등 5명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18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전남 여수 선적 40t급 저인망어선 203현진호가 전복된 것을 인근을 항해하던 J호 선장 남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추자도 인근 전복 어선 , 위치발신기 꺼져 있어 구조 지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혼인과 동거 차이 혼인과 동거 권리.의무 발생 차이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생각도 젊은 세대로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3세 이상 인구의 48%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에서는 “결혼하지 않고도 함께 살 수 있다”는 견해가 60%를 넘어섰다. 이처럼 가족 형태와 결혼관은 급변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정책이 필요하다 ▶[우리도 가족입니다]‘결혼·혈연만 정상가족’ 인식 벗어야 ‘돌봄 사각지대’ 줄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전년 대비 관심이 급증한 여행지 전년 대비 관심이 급증한 여행지 화려한 대도시보다 조용한 소도시가 여행 트렌드로 뜨고 있다. 여행가격 비교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의 검색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검색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일본 기타큐슈, 베트남 하이퐁, 일본 구마모토, 캐나다 퀘벡, 일본 시즈오카 순이었다. 소박한 장소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한다. ■ 관련기사 요즘 소비 트렌드는…소박해도 확실한 행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지방선거 여당 공천 경쟁 지방선거 여당 공천 경쟁 현재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은 모두 여당 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한 수성을, 자유한국당은 반전을 통한 설욕을 목표로 한다. 그래픽을 눌러 주세요!! ▶[기획 -6.13 지방선거 (상) 충청.강원 .제주 -안희정 빠지는 충남, 박수현 양승조 등 여당 '공천 경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트랙 구성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트랙 구성 스피드스케이팅은 ‘쇼트트랙 천하’였던 한국의 동계올림픽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낸 종목이다.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이 김윤만의 은메달(1992년 알베르빌·1000m)과 이강석의 동메달(2006년 토리노·500m)뿐이던 스피드스케이팅은 2010년 밴쿠버에서 이상화(여 500m), 모태범(남 500m), 이승훈(1만m)이 한꺼번에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한국을 아시아 빙상강국으로 끌어올렸다. ▶[평창, 알고 봅시다 ] (3) 스피드 스케이팅 -속도 전쟁에 등장한 '눈치 게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종부세 소득계층별 분포 경향신문이 3일 국세청의 ‘2017년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종부세 결정세액은 1조5298억원으로 전년(1조4078억원)보다 8.7% 증가했다. 종부세 대상 인원도 33만5591명으로 전년(28만3064명)보다 18.6% 늘어났다. 2016년 전국적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종부세 결정세액과 대상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독] 고액자산가에 감세 혜택 집중 ...종부세, 다시 손보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세대별 이동통신 기술 세대별 이동통신 기술 이동통신 기술은 대략 10년 주기로 새로운 세대(G·Generation)로 진화했다. 통신 속도는 그때마다 10배에서 1000배까지 증가했다. 1984년 등장한 1세대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양방향 개인 통신을 처음 가능하게 했다. 약 14.4Kbps의 속도로 음성통화만 제공했다. 1997년 등장한 2세대 이동통신인 CDMA폰은 휴대폰 서비스를 대중화했다. 한국은 미국의 퀄컴이 개발한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통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00년대 초반 등장한 3세대 이동통신으로 영상통화도 가능해졌다. 3세대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4G 시대 LTE를 만나 급속도로 확산됐다. 단말기의 전송 속도가 100Mbps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실시간 영상, 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통신 지연 차이에 따른 자율주행차의 이동거리 차이 시속 100㎞로 달릴 때 1초에 움직이는 거리가 27m다. 장애물을 인식하고 제동에 나서는 데까지 지연시간이 0.03~0.05초인 현재의 4G시대 LTE라면 0.81~1.35m를 더 가서야 멈출 수 있다. 그러나 5G시대는 지연시간이 0.001초에 불과해 사고를 인식한 찰나에서 불과 2.7㎝만 더 나가서 선다. ■ 관련기사 [문 열리는 5G 시대](1)자율주행차 0.001초 응답…‘초고속·초연결 네트워크’ 현실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4
4대 시중은행 해외 점포 현황과 실적 4대 시중은행 해외 점포 현황과 실적 지난해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이익이 1년 동안 많게는 50% 이상 늘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지화 영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이 지난해 11월까지 해외 점포를 통해 거둔 누적 순이익은 7454억원(잠정)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국내 전체 은행들이 거둔 해외 순이익(약 7380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 관련기사 동남아 현지화 통했나…주요 은행 해외이익 최대 51% 급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남북 당국 간 회담 연도별 현황 남북 당국 간 회담 연도별 현황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북측에 두 가지를 제안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과 이 회담의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 정상화다. 남북 당국 간 회담은 2015년 12월11일부터 이틀간 개성공단에서 열린 회담이 마지막이었다. 남북 연락채널은 2016년 2월 남측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맞서 북한이 모두 차단한 상태다. ■ 관련기사 [정부, 고위급 남북회담 제안]한반도 급속 ‘대화모드’ 진입…군사회담까지 열릴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