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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26.06%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17개 광역시·도별 투표율은 뚜렷한 편차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단체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34.48%를 기록했다. 이어 전남(34.04%), 광주(33.67%), 전북(31.64%) 순이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대구로 16.74%였다. 이어 제주(22.43%), 부산(23.19%), 충남(24.18%) 순으로 낮았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정권교체 기대감…세종시·호남 30% 넘어

경제성장률 추이 外

경제성장률 추이, 소비자심리지수, 최근 5년간 수출증가율, 취업자 증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했는데 (실제 성장률은) 이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곧 나오겠지만 내가 듣기로는 예상보다 좋다”며 “수출이 최근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있는데 당분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장미대선 후 한국경제 훈풍 불까

연도별 월 가계통신비 추이

가계통신비는 2012년 월 15만2792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뒤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2016년 통계청 조사에서는 월 14만4001원까지 내려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금액을 기록했다. 정부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알뜰폰 보급 확대 등이 가계통신비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 중이다. ■관련기사 지금 이동통신사들 떨고 있니

결정적 시기를 나타낸 그래프

5세 전후 발생학의 결정적 시기를 나타낸 그래프 발생학에서 ‘결정적 시기’라고 부르는 시기가 있다. 대부분 5세 전후로 보고 있으며 출생 이후 시각, 청각, 평형 유지 등 감각 기능은 물론 언어 표현 등이 급격하게 성숙해지는 시기다. 뇌과학 관점에서 보면 해당 신경계가 확립되는 시기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뇌의 비밀](7) 내 아이도 태어날 땐 아인슈타인처럼 천재다, 다만…

최근 1년 국내 비트코인 가격 변동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 개당 17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주로 투자대상으로 각광받는데, 국내는 가상화폐 법규조차 없는 탓에 손실을 입어도 구제받기 힘들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차츰 현금 대신에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고, 정보기술(IT) 발달과 맞물려 영역이 넓어질지도 지켜볼 거리다. ■관련기사 몸값 치솟는 가상화폐, 활동무대 넓힐까

대선후보의 공약 주요 내용

대선후보 정치개혁 공약 주요 내용 정치개혁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선거제도와 정당개혁 공약의 경우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책이 없거나 부실했다. 평가단은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가 드러났지만 대통령 권한 축소와 국민의 참여 확대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고, 국회의 권한 축소와 제어 방안들만 주로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대선후보 공약 평가]④대통령 특권 축소 고민 부족 대선후보의 권력기관 사법개혁 공약 주요 내용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4명의 후보들은 검찰개혁 방안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을 약속했고, 청와대 개혁 공약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 후보는 국가정보원 수사기능 폐지를 공약하는 등 강력한 국정..

정부별 대북 송금 및 현물제공 내역

정부별 대북 송금 및 현물제공 내역(17년 2월 기준) 4월 25일, JTBC와 한국정치학회 등이 주최한 대선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지금의 북핵위기는 DJ, 노무현 정부 때 70억 달러(약 8조원) 이상을 북에 퍼줬기 때문이다. 핵 하나 만들려면 2억~3억 달러가 든다. 북한은 돈이 없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 말기에 핵실험을 처음 했다. 이명박 정부 때 4번을 했다. 그럼 왜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했겠는가. 핵을 만들려면 3~5년 정도 기술이 필요하다. 돈 넘어온 것으로 기술을 축적해 만든 것이다.” 홍 후보는 매 토론회마다 ‘70억 달러 퍼주기로 북핵위기’ 주장을 반복해 왔다. 하지만 액수 산정의 근거는 토론에서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 “..

대선후보별 주요 공약 및 소요 재원 증세 규모

5·9 대선의 화두 중 하나가 ‘중부담·중복지’ 논쟁이다.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지면서 복지와 증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주요 5개 정당 후보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네 후보 모두 중부담·중복지를 지향해야 할 목표로 제시했다. 문제는 돈이다. 복지 확대에 필요한 증세 규모가 후보에 따라 6조원대부터 70조원까지 벌어진다. 네 후보 모두 복지와 세금 확대를 내세우지만 재원 문제로 들어가면 입장 차이가 크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문 6조·안 23조·유 40조·심 70조·홍 0원, 증세 규모·방법 딴판…사회적 합의 ‘험로’

하루 양치질 횟수와 잔존 치아 外

하루 양치질 횟수와 잔존 치아 나이대별 평균 잔존치아 나이대별 평균 잔존 치아는 50대 24.3개, 60대 20.6개, 70대 이상 13.4개로 파악됐다. 50대부터 치아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해 60대에서 70대로 넘어가면 치아가 절반도 채 남지 않았다. 노인(65세 이상)의 치아 개수에는 평생의 양치질 습관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하루에 양치질을 한번도 안했을 때는 16.5개였으나 한번만 해도 22.8개로 대폭 늘어났다. 2~3회일 때는 23.9개로 조사대상자 전체 평균(24.7개)과 큰 차이가 없었다. ■관련기사 하루 2번 이상 양치질해야 노년에 이 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