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위인사·금융공공기관장 자산 구성 지난 1일 경향신문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중 금융위, 금감원,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장 등 25명의 재산내역을 전수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금융자산(예금, 주식 등)은 전체 자산의 38.0%인 7억3695만원, 부동산자산은 62.6%인 12억1424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총자산은 19억3830만원이었다. ■관련기사 [단독]‘역시 전문가’ 금융당국 고위인사들, 금융자산 비중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