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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추이

국가채무 추이, 2018년도 재무제표상 정부 자산·부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할 빚인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조5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년 연속 38.2%에 머물렀다. 국제 비교 기준인 정부부채와 공공기관 부채를 합한 일반정부 채무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7년(735조2000억원) 기준 42.5%이다. ■관련기사 작년 장부상 국가부채 1683조원

5G 요금제

통신 3사 5G 요금제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G 환경에서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슈퍼플랜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를 공개했다. 슈퍼플랜 베이직은 월 8만원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보다 5000원 싼 월 7만5000원에 15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대비된다. ■관련기사 “5G 가입 고객 절반, KT 쓰게 하겠다”

연명의료

연명의료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4가지 의료행위만 연명의료로 규정돼 있다. 여기에 심각한 호흡·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체외생명유지술과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를 추가했다. 그 밖에 담당의사가 유보·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시술도 연명의료로 보기로 했다. ■관련기사 임종 말기 환자 가족도 동의 땐 연명의료 중단

기반시설 유지·관리비

서울 기반시설 유지·관리 비용 시설 노후화 및 관리 부실은 사고로 이어졌다. 1977년 준공된 성수대교는 상판 이음매 손상을 확인하고도 보수를 늦추는 바람에 1994년 10월 붕괴됐고, 등굣길 학생들을 포함한 24명이 사망했다. 유지·관리 비용도 지난해 7340억원에서 2028년엔 2조2974억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서울, 10년 뒤 도심 시설 61%가 노후화…“빅데이터로 선제 대응”

기반시설 노후화 비율

서울 기반시설 노후화 비율 2016년 서울시와 시의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후시설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한 ‘노후 기반시설의 성능개선 및 장수명화 촉진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명시된 노후화 기준은 ‘준공 30년 이상’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서울의 노후시설 비율은 31%가 된다. 전면 교체되지 않는 한 2028년엔 노후시설이 61%로 급증하게 된다. ■관련기사 서울, 10년 뒤 도심 시설 61%가 노후화…“빅데이터로 선제 대응”

위험분담제도

위험분담제도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평가체계로는 비급여(전액 환자 본인부담)로 공급될 수밖에 없어 환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을 보완하는 제도이다. 정부와 제약회사가 협상을 통해 건보재정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되도록 한다. ■관련기사 ‘선 등재’ 시장 독점…신약 위험분담제도 개선해야

이재영 프로필

프로배구 이재영 프로필 2018~2019시즌 이재영의 노력은 ‘운’ 이상의 결실을 제대로 맺었다. 전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12년만에 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을 통합우승했다. 이재영도 정규시즌과 챔프전 MVP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인터뷰]여자배구 ‘통합 MVP’ 이재영 “노력이 운 부른다는 말, 진짜네요”

공공부조

공공부조 공공부조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해외 선진국은 어떻게 공공부조를 할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14~2015년 ‘각국 공공부조제도 비교연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인 일본, 스웨덴, 프랑스, 미국 등의 대표적인 공공부조를 평가했다. ■관련기사 OECD 주요국 ‘공공부조’ 어떻게 - 미국, 재산 2000달러 초과 땐 대상 제외…스웨덴, 수급액이 ‘생계비 이하’ 땐 추가 지원

근대 일왕의 연호

근대 일왕의 연호 ‘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7~8세기 제5권, 매화꽃을 노래한 시가 32수(首)에서 따왔다. “초봄의 음력 2월(令月)에 기운은 맑고 바람은 온화(和)하다”의 한자를 조합했다. 새 연호 결정은 현 아키히토(明仁·85) 일왕의 생전 퇴위에 따른 것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오는 30일 퇴위하고, 그다음 날인 5월1일 큰아들 나루히토(德仁·59) 왕세자가 새 일왕에 즉위한다. ■관련기사 일본, 새 연호는 ‘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