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추이, 2018년도 재무제표상 정부 자산·부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할 빚인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조5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년 연속 38.2%에 머물렀다. 국제 비교 기준인 정부부채와 공공기관 부채를 합한 일반정부 채무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7년(735조2000억원) 기준 42.5%이다. ■관련기사 작년 장부상 국가부채 168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