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편의 7가지 계명
유방암은 치료기간이 긴 암이다. 수술 이후 짧게는 7~8개월, 길게는 5년 이상 항암·호르몬·방사선 치료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는 이 기간을 가장 힘들어 한다. 더구나 배우자와 가족은 가정으로 돌아온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직전과 같이 관심을 쏟지 않고 물리적·정서적 지지 역시 부족해진다. 하지만 반드시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동반되어야 한다. ■관련기사 [지금! 괜찮으십니까](21)병보다 더 아픈 건 가족에 대한 서운함…따뜻한 말과 눈빛이 ‘희망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