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7년 12월 12일 “광주 북구 대촌동 광주시민의숲 내에 ‘시각장애인 전용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마음길’이라는 이름의 이 산책로의 특징은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는 “시각장애인들은 바깥나들이가 힘들어 운동량이 절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 7월부터 공원 조성에 들어갔으며 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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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시각장애인 산책로’ 생긴다<경향신문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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