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 가사노동 성별 비중 무급 가사노동 성별 비중 집 안 청소나 빨래, 요리처럼 가사노동이 창출하는 가치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무급 가사노동 가치는 연간 1380만원으로 남성 521만원의 2.6배에 달했고, 다만 남녀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가사노동’ 돈으로 따져보니… 여성 1380만원·남성 521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2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 국내 편의점들이 이색 협업으로 차별화된 맛의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업계 1·2위 자리를 다투는 CU와 GS25는 똑같이 북극곰을 내세워 수제맥주 승부를 벌이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편의점 수제맥주 ‘곰들의 전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21
서울 아파트 주간 가격 상승률 서울 아파트 주간 가격 상승률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아파트 주간 가격상승폭이 2019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수도권은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다. 정부의 잇따른 ‘집값 고점’ 경고와 여당의 추가 공급대책을 비롯한 처방에도 시장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 78주 만에 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8
코로나19 확진자 연령별 구성 코로나19 확진자 연령별 구성 1300만명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구성이 바뀌고 있다. 접종 인원이 많은 고령층일수록 확진자 규모가 눈에 띄게 줄고, 아직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20~40대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관련기사 백신 접종 늦은 20~40대 확진 늘고 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7
5월 이후 코스피 증가 5월 이후 코스피 증가 코스피가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인플레이션(지속적 물가 오름세)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시장이 어느 정도 내성을 갖추면서 지나가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인플레 압력·미국 테이퍼링·한은 금리인상 변수에도…코스피, 거침없는 사상 최고치 행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7
인구 대비 1차 이상 접종률 주요국 인구 대비 1차 이상 접종률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15일 1300만명을 넘어섰다. ‘1300만명 1차 접종’이라는 상반기 목표를 보름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25.3%까지 올랐다. ■관련기사 109일 만에 ‘1차 접종 25%’…프랑스·독일보다 빨랐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6
최저임금 추이 최저임금 추이 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되면 최대 30만개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노동 수요와 저임금 노동자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된 2018~2019년 고용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는 반박도 나온다. ■관련기사 [팩트체크]한경연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오르면 일자리 최대 30만개 감소’ 주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6
메신저피싱 비중 보이스피싱에서 메신저피싱 비중 A씨는 최근 딸을 사칭해 접근한 사기범에게 1000만원 상당의 ‘메신저피싱’을 당했다. 메신저피싱은 메신저로 지인을 사칭해 돈이나 개인정보를 빼가는 ‘보이스피싱’의 일종이다. ■관련기사 “엄마 폰 좀 쓸게요” 원격 앱 깔게 유도…메신저피싱, ‘모바일 뱅킹’ 악용 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5
네이버, 카카오 실적 네이버, 카카오 실적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카카오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때 빅테크 맞수인 네이버를 제치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카카오뱅크 등 주요 자회사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발판 삼아 카카오가 네이버를 바짝 뒤쫓는 양상이다. ■관련기사 ‘연일 신고가’ 카카오…네이버 제치고 ‘시총 3위’ 잠시 맛봤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5
연간 상속세 납부액 규모 연간 상속세 납부액 규모 재계 최고경영자(CEO)들이 국세청장을 만나 현재 5년 기한인 상속세 연부연납(분할납부) 기간을 10년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납세자는 막대한 세금을 짧은 기간에 납부하지 않아서 좋고, 정부는 정해진 세금을 이자까지 포함해 장기간 거둬들일 수 있기 때문에 세수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논리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미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고 있고,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하는 기간이 늘수록 이익이 커질 것이란 점에서 납부기간 연장은 재벌 상속인들에 대한 특혜라는 의견도 나온다. ■관련기사 [팩트체크]상속세 할부로 내면 누가 이익을 얻는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