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코로나19 지역발생 현황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결국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3분기 백신 접종이 시작됐음에도 백신 1차 접종률은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 ■관련기사 ‘백신 가뭄’ 26일 돼야 해소…향후 2주 ‘접종 예약률’이 관건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율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비율이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7급 공개채용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도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다만 5급 이상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20%를 갓 넘어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관련기사 서울·부산 공무원 성비…여성이 남성 추월했다

가계 금융자산 내 상품 비중 올 1분기 가계가 국내외 주식에 투자한 돈이 49조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가계의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손 커진 개미들…가계, 1분기 주식 투자 49조원 ‘최대’

K배터리 발전 전략 정부가 2030년까지 2차전지 분야에 4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K배터리 발전 전략’을 공개했다. 반도체에 이어 2차전지가 미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2차전지 1등 국가’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10년간 40조원 투자…‘2차전지 1등 국가’ 밑그림 나왔다…정부, 2030년 목표로 ‘K배터리 발전 전략’ 공개

삼성전자 실적 추이 세계 반도체 시장이 3년 만에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1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도 생활가전과 TV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두 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관련기사 반도체·가전 호황…삼성·LG전자, 2분기 실적 ‘축포’

10년간 리츠 수 증가 추이 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이 전년보다 늘어난 8.33%로 나타났다. 전체 리츠 자산규모는 63조원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작년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 8.33%…전체 자산운용 규모는 63조원 돌파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국면에 진입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다. 올 1분기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제 규모를 회복하고, 하반기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려 했던 정부 정책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코로나 ‘4차 유행’에 경기 회복 불안불안

청년 월세지원자 임차면적 고단한 청년들의 삶은 7일 서울시가 올 상반기 ‘청년월세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 5000명의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도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을 받은 청년 10명 중 7명이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었다.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받은 청년…한 달 111만원 벌고 19.7㎡에 산다

5년간 농식품 수출 실적 올해 상반기 인삼과 김치 등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 수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경제활동이 본격 재개된 국가에서 크게 늘었고,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는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했다. ■관련기사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소매유통업계가 체감하는 경기전망이 2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백신 접종과 함께 확대될 조짐을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3분기엔 더 좋아지겠죠?”…경기 회복 기대감 커진 유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