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위험회피도 연령대별 위험회피도 2030세대가 기성세대에 비해 부동산과 주식 등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위험자산’에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소득과 자산, 부채가 많을수록 위험자산 투자가 더 많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관련기사 “젊을수록 위험선호 성향”…‘영끌’ 투자에 거부감 적은 2030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3
육아휴직 현황 육아휴직 현황 회사에 다니면서 육아휴직을 쓰는 부모가 10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육아휴직은 남성보다 8배 이상 많았다. 육아휴직 사용 비율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거의 2배였다. ■관련기사 “회사 눈치” 부모 8%만 육아휴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3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 대비 5.02%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중위소득의 30% 아래인 153만6324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내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512만1080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2
북한 경제성장률 추이 북한 경제성장률 추이 지난해 북한의 경제성장률이 대기근으로 인한 ‘고난의 행군’ 시절인 1997년 이후 23년 만에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2016년 말부터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지속되고, 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대외교역이 크게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북한 GDP 4.5%↓ ‘고난의 행군’ 이후 23년 만의 최대 하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2
IMF 경제성장률 전망치 IMF 경제성장률 전망치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빠르게 반등하며 4.3%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신 보급에 따라 국가 간 경기회복 속도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도 우려했다. ■관련기사 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4.3% 예상…0.7%P 상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8
올해 2분기 성장기여도 올해 2분기 성장기여도 한국 경제가 민간소비의 강한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0.7%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당초 전망에 부합하는 경로를 밟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2분기 수출 증가율이 감소세로 돌아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민간소비가 주도한 2분기 성장…수출 증가율 감소는 ‘꺼림칙’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8
아파트 중위가격 추이 아파트 중위가격 추이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이 10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오르면서 처음으로 5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달 10억원을 넘어선 뒤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 5억 첫 돌파…10개월 새 1억 넘게 급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7
청년 실업 증감 추이 청년 실업 증감 추이 2020년과 2021년 대학 및 직업계고를 졸업한 ‘코로나19 졸업생’은 1년 미만 단기실업을 넘어 장기실업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큰 집단이다. 1997년 외환위기 졸업생,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졸업생처럼 노동시장 진입이 유예되면서 장기적으로 낮은 임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함몰 세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관련기사 [경계 청년](4)하필 경기 이런 때에…빛나는 졸업장은 장기실업 알림장이 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7
초단시간 노동 비율 초단시간 노동 비율 취업과 실업 사이, 노동시장에서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게 사회안전망은 남의 얘기다. 편의점·카페 등에서 자투리 근로를 하고, 보온·보랭 가방을 짊어지고 배달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아도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 미만인 초단기 노동자는 주휴수당과 퇴직금, 연차는 물론 4대 보험 적용에서 배제된다. ■관련기사 [경계 청년]편의점·카페 등서 일하는 초단기 근로자에게 ‘4대 보험’은 딴 나라 이야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7
5대 금융그룹 순이자이익 5대 금융그룹 순이자이익 5대 금융그룹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20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조달 비용은 낮아진 반면 대출금리는 높아져 예대마진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5대 은행 ‘상반기 순이자이익’ 첫 20조…중소기업 지원조치 연장 예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