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발달장애인 일과 삶 발달장애인의 24.0%가 취업 상태였으며, 76.0%가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생계를 유지하기 위해)’가 3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련기사 [장애인도 소비자다]발달장애인도 스스로 경제활동 합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규모 정부가 27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높이기로 결정하면서 수도권에 비해 그동안 완화된 방역규제를 받아왔던 비수도권 지역도 이동과 경제활동 등 일상생활의 위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수도권 지역에 대한 ‘짧고 굵은’ 방역이 좀체 효과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 풍선효과와 맞물려 전국 대유행 조짐까지 보이면서 정부가 고육책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전국 대유행 조짐에 ‘일괄 3단계’ 고육책…경제·일상 ‘타격’

자가점유율 추이 시행 1년을 맞은 새 임대차법이 국민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면 앞으로는 ‘주거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새 임대차법’ 1년 명암]기본 못 짚는 ‘최저주거기준’···주거기본법 보완해 개선해야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올해 청년층 취업준비생이 85만9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명 중 3명은 일반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최종 학교 졸업자(중퇴자 포함) 470만6000명 중 일자리를 찾지 못한 미취업자는 154만8000명에 달했다. ■관련기사 취준생 85만9천명 역대 최다

주요국 대체육 시장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미닝아웃(Meaning Out·가치소비)이 확산하면서 대체육 시장이 식품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대체육은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내도록 가공한 식재료다. ■관련기사 가치 소비 타고 떠오르는 ‘비건식’…이제 고기에 비견할 만하다

의사 및 간호인력 수 한국은 국민 1인당 보건의료 이용 횟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가량 높지만 이를 뒷받침할 보건의료 인력은 OECD 평균 밑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병원 방문 1위 한국, 병상은 많은데 의료진 수 ‘하위권’

구직단념자 연령별 현황 취업을 희망하면서도 취업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구직을 단념해버리는 청년층 구직단념자가 계속 늘고 있다. 지난 6월 구직단념자는 6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20·30대였다. ■관련기사 구직 단념, 여전히 절반은 청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상반기에만 3.18% 오르면서 지난해 연간 오름폭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3.18% 올랐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인 3.01%를 넘어선 수치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올 상반기에만 3.18% 올라…작년 연간 상승폭, 벌써 추월

시중은행 대출 금리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1년 반 동안 이어진 이례적 초저금리 상황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 등의 대출 이자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기준금리 인상 예고 속 시장금리 꿈틀…이자 부담, 이미 현실화

국내선 항공여객 실적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항공기 국내선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국제선 여객은 지난해의 10% 수준에 그쳤다. ■관련기사 상반기 국내선 여객기 승객,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