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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별 자가점유율

서울시 주요 자치구별 자가점유율 변화 강남구 자가점유율은 1995년 48.3%에서 2015년 34.1%로 14.2%포인트 낮아졌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은 “자가점유율이 낮다는 것은 주택 구매자가 집을 산 뒤 그 집에서 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강남 지역에서 주택이 투기나 투자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강남구 세 집 중 두 집은 주인 안 사는 ‘투기·투자용’

스웨덴 육아휴직 사용 일수

스웨덴 육아휴직 사용 일수 추이 1974년엔 세계 최초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휴직제도에서 남성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이끌어 낸 ‘부모보험제도’가 도입됐다. 육아휴직 명칭도 ‘엄마휴직’에서 ‘부모휴직’으로 변경했다. 당시 180일이던 육아휴직 기간은 1988년 12개월, 1989년 15개월, 현재 480일로 길어졌다. ■관련기사 [라테파파의 나라에서 띄우는 편지] (4) 정책은 어떻게 추진돼 왔을까 - 스웨덴, 정권이 바뀌어도 육아정책만은 50년간 그대로

미세플라스틱 오염 지역

세계에서 가장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지역 1~10위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영국 북서부 머지강과 어웰강으로 나타났고, 4위는 캐나다 세인트로런스강, 5위는 독일 라인강 지류의 마인강이었다. 1㎡당 평균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1만~10만개 사이인 곳은 머지강과 어웰강, 인천과 경기 해안, 낙동강 하구, 세인트로런스강 등 네 곳뿐이었다. ■관련기사 미세플라스틱이 식탁에 오른다…인천 해안·낙동강 하구 ‘최악 오염’

연명의료 중단·유보 이행

연명의료 중단 및 유보 이행 2017년 10월부터 진행된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이를 선택한 61명을 합하면 총 3274명이 ‘자연스러운 죽음’을 결정했다. 지난달 3일까지 시행 1개월 만에 1319명이 연명의료 중단·유보를 결정했고, 2개월차인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는 1894명으로 44%(575명)나 증가했다. ■관련기사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두 달…‘존엄사’ 선택 3200명 넘었다

스웨덴 여성 정치인 비율

여성 정치인 비율, 일과 삶의 균형 지수 남녀 모두 직장일과 가정일, 아이 양육을 함께 담당하며 어느 한쪽에 쏠림 없이 ‘부모권’과 ‘노동권’을 함께 누리자는 것이 기본 철학이었다. 출산이 여성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의 문제가 되니 사회 전체의 문화가 바뀌었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도, 일과 생활의 균형도 자연스럽게 해결됐다. ■관련기사 [라테파파의 나라에서 띄우는 편지] (3) 일·가정 양립 돕는 정책들 - 8세 미만 자녀 있으면 일 25% 줄여줘…부모권·노동권 보장

포장재 재질별 등급현황

포장재 재질별 등급현황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포장재 등급은 1등급(재활용 용이), 2·3등급(재활용 어려움)으로 나뉜다. 포장재의 재질과 구조가 제각각이고 색깔마저 다양해 재활용하기 힘든 것이 많다. 특히 페트병의 경우 재활용 1등급 포장재는 0.01%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재활용 쓰레기] ‘재활용 대책’ 발표에도 혼란…결국 현장 수습 나선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