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권장 체중증가량 임신 중 권장 체중증가량 태아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이고,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섭취 제한이 필요한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고위험 임신부(비만, 임신성 당뇨병 등)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임신 전 정상체중이 아닌 여성은 의사와 상담해 정상체중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기사 ‘입덧’ 심할 땐 신맛으로 입맛 잡아보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8
성폭력에 대한 인식·태도 차이 성폭력에 대한 남녀의 인식·태도 차이, 자녀를 둔 부모의 고용형태, 국가별 가사분담률 남자들이 모여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씨는 “학창 시절에도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을 잠재적 소유물로 취급했다”고 했다. 그와 친구들의 대화 속에서 여성들은 ‘따먹히는’ 대상이지, 나와 같은 인격체가 아니었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2) 남성의 탄생 - 10대 땐 여학생을 ‘성적 대상화’…성인 돼선 ‘룸살롱 문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8
기상청 풍랑특보 일수 동해 중부 및 남부 먼바다 풍랑특보 지난 1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 1~3월 동해중부 및 남부 먼바다에 내린 기상청 풍랑특보를 발효 시부터 해제 시까지 시간을 합산해 일수로 환산해 보니 38.9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단독]올 동해안 ‘기상청 풍랑특보 일수’ 20년 만에 가장 많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변화, 직업별 여성 취업자 구성비, 여성 경제활동인구 교육수준별 구성비 여성 고용률은 전반적으로 올라갔지만 20대 고용률과 30대 고용률의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즉 ‘경력이 끊기는 여성의 비율’은 그대로라는 뜻이다. 2000년 20~24세 여성 중에는 일하는 사람이 56.3%였는데 30~34세로 가면 그 비율이 47.3%로 뚝 떨어졌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1) 여성의 자리 - 여성, 차별적 지위를 거부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2017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19대 대선 성·연령별 투표율 2016년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여성은 37.8%, 관리자 비율은 20.1%였다. 여성가족부가 그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보니 전체 임원 중 여성은 2.7%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1) 여성의 자리 - 여성, 차별적 지위를 거부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보이스피싱 현황 보이스피싱 현황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속아 현금 입금이나 계좌이체를 해 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622억원에 달한다. 건당 평균 피해금액도 807만원으로 전년 대비 21%가량 늘었다. ■관련기사 “수사에 필요 계좌이체를” 속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전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받은 비율(건수 기준)은 2013년 12.8%에서 지난해 말 28.5%로 두 배 이상 커졌다. 대출 금액이나 건수 기준으로나 지난 4년간 서울 시민이 비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곳은 경기도였다. 이를 두고 분양권 투자란 해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서울시민, 주택대출 받아 ‘지방의 집’ 구입 비율 4년 만에 두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국내 은행 대출 현황 국내 은행의 연도별 총 대출과 기업대출 현황 총 대출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대출에서 기업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10년 말 48.8%에서 2013년 말 49.5%까지 잠깐 상승했다가 지난해 말 46.7%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은행들 ‘손쉬운 대출’에만 몰두 고용효과 큰 ‘생산적 대출’ 외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국민 1인당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한국인이 매년 쓰는 1회용 비닐봉지는 2015년 기준으로 216억장, 1인당 420개에 이른다. 핀란드의 100배, 아일랜드의 20배 사용량이다. 2008년 정부는 폐비닐을 고형연료(SRF)로 만들어 에너지로 쓰기로 했다. 정부 정책과 지원금을 보고 많은 업체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시장 악화로 업체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폐비닐은 갈 곳을 잃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폐비닐·페트병은 왜 골칫덩이가 되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재활용폐기물량 추이 재활용업체 현황, 연도별 재활용폐기물량·제품판매량 추이 중요한 것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물건들을 줄이는 것이다. 2016년 전국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5만3772t으로 2014년 대비 4.9% 증가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2015년 690만t이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폐비닐·페트병은 왜 골칫덩이가 되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