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7년 국가별 원유 수입 순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중동 두바이유 사이에 가격 역전 현상도 발생했다. 그러나 미국산 원유가 이란산 수입을 완전히 대체하기 버거운 측면도 있다. 지난해 미국산이 전체 국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수입 원유 13%가 이란산…금수 땐 ‘대체 비용’ 크다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위헌 소송 헌법재판관별 판단 지난 28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향후 대체복무제가 도입되면 종교 등의 이유로 군복무를 거부했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게 됐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대체복무제가 도입될 때까지 양심적 병역거부자 사건 처리를 미루거나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검찰, 대체복무제 도입 전까지 기소 늦추거나 최소화할 듯

입영 및 집총 거부자 추이 2017년까지 형사처벌을 받은 국내 병역거부자만 2만여명에 이른다. 이날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를 명시하지 않은 병역법 5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것도 사실상 2만여명에 이르는 병역거부자들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관련기사 [양심적 병역거부]병역거부자 2만여명…전과자 낙인·비난에도 묵묵히 저항

연도별 국가직 여성공무원 추이 여성 공무원 비율은 전체 공무원 중에서는 46.0%, 국가공무원 중에서는 50.2%, 지방공무원 중에서는 39.2%이다. 여성 국가공무원은 32만9808명으로, 남성 32만6857명보다 2951명이 많다. ■관련기사 공직사회 ‘여초 시대’

특정직 여성공무원 특정직 여성 공무원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교육공무원은 30년 전인 1987년 39.8%(9만4324명)에서 2017년 71.0%(25만7232명)로 크게 증가했다. 경찰공무원은 1987년 여성이 1.2%(818명)에 불과했으나, 2017년 10.7%(1만3558명)로 높아졌다. ■관련기사 공직사회 ‘여초 시대’

아시아나 승무원이 추천하는 상황별 여행지 베스트 3 아시아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캐빈 승무원 2188명을 대상으로 여행 목적 및 동행에 따른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설문조사해 28일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로는 하와이가 54%(1181명)의 지지를 얻어 1위로 꼽혔다. ■관련기사 올여름 가족과는 ‘하와이’, 혼자서는 ‘도쿄’

온라인 쇼핑 거래액 추이와 비중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 같은 온라인상 가격 담합 현상을 이미 ‘디지털 카르텔’이란 용어로 규정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이 2017년 8월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카르텔을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업의 담합행위’로 정의했다. ■관련기사 [특집]애써 찾은 최저가가 알고리즘 담합이라고?

북한의 산림비율 대부분 산악지대인 북한의 토지 이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숲이 줄고 농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산림 비율이 1980년대 74.9%, 1990년대 70.5%, 2000년대 68.4%로 지속적으로 줄었다. 반면에 농지는 1980년대 17.5%, 1990년대 19.7%, 2000년대 24.9%로 계속 증가했다. ■관련기사 [DMZ를 그린존으로] (1) DMZ에서 본 ‘숲의 분단’ - 북녘의 숲 되살릴 ‘49억 그루’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현황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케이블TV·위성방송·인터넷TV(IPTV) 등을 합한 특정 유료방송 사업자의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3분의 1(33%)을 넘길 수 없도록 한 규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KT 계열의 합산점유율은 30.54%다. ■관련기사 유료방송 공룡 탄생할 텐데…통합방송법 제정은 3년 허송

탈모 샴푸 매출 이에 탈모예방 및 초기 단계에서 탈모 샴푸를 구입하는 2030세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티몬은 분석했다. 최근 3개월 판매량을 보면 일반 샴푸 매출은 2% 하락한 반면 탈모 샴푸 매출은 1002% 증가했다. 구매량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2%, 20대는 18%로 전체 탈모 샴푸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헤어’나기 힘든 스트레스 탓?…2030세대, 탈모 시장 큰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