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별 노동자 수 비중 연봉별 노동자 수 비중 한국은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이 높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받아 임금이 오를 수 있는 사람을 전체 노동자의 18.3~25.0%인 290만~501만명으로 보고 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전체 임금노동자의 13.3%나 된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성장의 ‘만능키’는 아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튀니지 여성의원 비율 의회 구성으로 본 튀니지 여성의 힘 지자체장 선거에 앞서 지난 5월 직선제로 열린 지방의회 선거 당선인 중 여성이 47.7%였다. 2014년 총선에서 여성의원은 전체 217석 가운데 68석을 차지했다. 튀니지 의회 여성의원 비율 31.3%는 미국(19.4%), 캐나다(27.2%)보다 높다. ■관련기사 아랍의 봄 7년…튀니지 여성 정치·인권 새 바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국가별 여성 의원 비율 국가별 여성 의원 비율 멕시코는 2002년부터 총선 후보를 공천할 때 특정 비율을 여성으로 채우도록 하는 할당제를 도입했다. 2008년 비율을 30%에서 40%로 올렸고, 2015년부터는 50%가 됐다. 그러나 핵심은 비율이 아닌 촘촘함에 있다. 여성 할당 비율이 30%인 브라질의 경우 실제 당선자 비율은 15%를 밑돈다. ■관련기사 여성할당제 정착…멕시코 의회 ‘우먼 파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편의점 폐점 추이 편의점 폐점 추이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폐점률은 지난해 4%대에서 올해 7%대로 뛰면서 3000곳 이상이 문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최저임금 인상을 바탕으로 일매출 180만원인 점포에서 내년 가맹점주 순수입을 계산해봤더니 올해보다 13.3%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인건비 민감’ 편의점, 생활편의성 갖춰 생존 모색해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한국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배급사별 매출액 기준 점유율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국내 영화관(상영)시장의 약 97%를 이들 멀티플렉스 3대 체인이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CGV가 절반을 차지하고, 롯데시네마가 30%, 메가박스가 18%가량을 차지한다. ■관련기사 “배급시장 이대로 두면 중소업체 소멸해 문제제기도 불가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7
최저임금 인상 추이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 추이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10.9%로 결정했다. 시간당 8350원, 월급 기준(월 209시간, 주휴수당 포함)으로는 174만5150원이다. ■관련기사 갈 길 먼 공정사회…‘갑’은 비켜서 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종부세 개편안 설문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설문 15일 경향신문과 비영리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이 (주)리서치DNA에 의뢰한 ‘종합부동산세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을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 54.6%가 부동산 자산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종부세를 고쳐야 한다는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2억 이상 부동산 소유자 50% ‘종부세 인상 동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무선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017년 세계 무선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017년 세계 무선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가 28%, 에릭슨이 27%, 노키아가 23%다. 삼성전자는 3%로 5위 수준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이 가능하려면 통신망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은 통신장비다. ■관련기사 삼성 호환성 대 화웨이 가성비 ‘5G 통신장비’ 복잡해진 셈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택배가격 추이 및 전망 택배가격 추이 및 전망 지난해 평균 단가는 전년 대비 3.2% 하락한 2248원에 그쳤다. 2009년 2524원이던 택배 단가는 2015년 2392원, 2016년 2318원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택배 단가가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에…택배가격 인상설 ‘솔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
평균 연간 근로시간 주요국 장시간 근무 근로자 비중, 평균 연간 근로시간 한국 노동자 3명 중 1명은 주 49시간 이상 장기간 일하는 ‘과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근로시간에서도 한국은 2024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1759시간)에 비해 265시간이나 많다. ■관련기사 한국 노동자 32%가 주 49시간 넘는 ‘과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