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율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율 노동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공공부문에서 13만267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까지 전환하기로 했던 인원 17만4935명의 75.8%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사원증 받으니 소속감·희망 생겨” 13만명의 삶이 달라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20
보이스피싱 현황 보이스피싱 현황 금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검찰’ ‘경찰’ ‘금감원’ 등이 전화상으로 자금 이체와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일단 의심하고,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해 진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사지도 않은 ‘안마기 결제 문자’로 신고 유도, 검경 사칭 “범인 잡는데 필요하니 돈 보내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20
어르신 지하철 하차역 순위 어르신 지하철 하차역 순위 남성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하차한 곳은 5만9490건(2.5%)을 기록한 종로3가역이었다. 3만7605건(1.6%)으로 2위인 청량리역보다 2만건가량 많았다. 종로3가역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탑골공원이나 종묘광장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관련기사 지하철 탄 할아버지들 핫플레이스는…역시 ‘종로 3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9
근로장려금 개편안 근로장려금 개편안 18일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근로장려금으로 전국 334만가구에 모두 3조8000억원을 지급한다. 현행보다 지급 대상은 2배(168만가구→334만가구), 지급액 총액은 3배(1조1967억원→3조8228억원) 늘어난다. ■관련기사 [정부, 경제정책 방향]근로장려금, 월 300만원 맞벌이에 120만원…연령기준 폐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9
첫 직장 임금 분포 비율 첫 직장 취업 시 임금 분포 비율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청년층(15∼29세)이 첫 직장에 취업할 때 받는 임금은 150만∼200만원 미만 구간이 33.8%로 가장 많았다. 이는 1년 전(29.7%)보다 4.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관련기사 [정부, 경제정책 방향]첫 직장 월급 150만원 미만인 청년층 줄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9
편의점 점포 순증 현황 편의점 4사점포 순증 현황 지난해 편의점 5개사의 영업이익률은 1∼4%였으며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 이후 1분기 영업이익률은 0∼1%대로 낮아졌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5년간 최대 4500억원 지원안을 지난해 말 발표했고 GS25도 연간 750억원을 내놓기로 한 바 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에…벼랑에 선 편의점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9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거나 저임금 노동자의 비율을 구할 때 보통 사용하는 지표는 중위임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체 노동자의 임금을 일렬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값인 ‘중위임금’의 3분의 2 미만을 받고 일하는 사람을 ‘저임금 노동자’로 정의한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노동자 78%가 가족 핵심 소득원…가구생계비 논의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인도 소고기 수출액 인도 소고기 수출액 세계 1위를 지켜온 인도의 소고기 수출 산업은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모디 총리 집권 직후인 2014~2015년 47억8000만달러(약 5조3800억원)였던 수출액은 2017~2018년 40억4000만달러(약 4조5490억원)로 15% 떨어졌다. ■관련기사 모디 총리 집권 5년차…쪼그라든 인도 소 산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독일 에너지원별 비중 2017~2018년 독일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 지난 17일 ‘독일 에너지와 물 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독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180억㎾h로 전체 전력생산(3246㎾h)의 36.3%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1070억㎾h) 대비 발전량이 10.2% 늘었다. ■관련기사 재생에너지는 비싸다? 언제적 말씀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국내 석탄 발전 비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월 4.6%를 기록한 이래 2월 4.7%, 3월 5.2%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고, 4월과 5월에는 각각 6.1와 6.0%를 기록했다. 석탄 발전 비중은 1월 44.2%, 2월 45.7%, 3월 42.4%, 4월 40.1%, 5월 39.7%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재생에너지는 비싸다? 언제적 말씀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7.18